Discover
Waves
Decks
Login
Discover
Waves
Decks
Buy perks
Login
Signup
54
thinky
♬think creatively!
예술과 친하게 지내 보아요 ^^
Available
Used
Resource Credits
592 Followers
282 Following
Korea, Seoul
February 16, 2018
RSS feed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Mute
Center
thinky
kr-pen
6y
.
..
$ 7.632
52
33
1
thinky
kr
6y
.
..
$ 14.798
64
41
3
thinky
kr-pet
6y
인연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보다.
3개월도 안된 사이 두 마리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는 더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한달이 흘렀다. (실은 한달도 되지 않았었다.) 이런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인연이 생긴것 같다. 사무실 공사현장 길 건너편에 빵이 정말 맛있는 카페가 있다. 그날따라 업무가 있어 나는 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남편이 현장에 나가 있다가 잠시 커피 한잔 하겠다고 카페에
$ 28.139
78
89
2
thinky
kr
6y
17일 만의 생존신고
1 포스팅 한지가 벌써 17일 전.. 열흘 정도 되었겠지 하고 날짜를 살펴보고 깜짝 놀랐다. 자주 놀러다니며 댓글을 주고 받았던 여러 이웃분들이 감사하게도 대체 살아는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셨던 이유가 수긍이 갔다. 마침 오늘따라 늦게까지 연락을 기다리는 일이 있어 간만에 마음먹고 스팀잇에 들어왔다. 2 글을 쓴다는 것 역시 약간의 중독성을 동반한 습관일 수도
$ 18.383
53
67
3
thinky
kr-pet
6y
이별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1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망설였다. 너무 갑작스런 일을 겪고 보니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2 며칠 전, 밤 11시가 다 되어 지인의 연락을 받았다. 느닷없이 꽃을 갖다 주겠다는 것이다. 일 년에 서너 번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인데 성의를 생각해서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받겠다고 하고 현관 앞에서 기다렸다. 오아시스에 정성스럽고
$ 22.434
70
124
2
thinky
kr-pet
6y
엄마 잃은 아기냥이, 결국 할머니의 친구가 돼다!!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는 냐옹이가 예쁘다네~~ 학교 다니는 길목에 쇼윈도가 유난히 큰 동물병원이 있는 탓에 하굣길에는 거기에 붙어 쉽사리 집에 오질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제는 철망 안에 있던 예쁜 냐옹이가 오늘은 다 나았는지 없어졌다며 말로는 다행이라면서 표정으로는 서운해 하고, 매일 드나드는 아가들의 상황을 살피고 이야기하는 것이 일상이던 어느 날, 그
$ 22.111
53
53
1
thinky
kr
6y
[작품의 독창성에 대하여] 표절인가 우연인가 - 평창올림픽 폐막식 <기원의 탑> 표절시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술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진행중인 사건이라 어린이 날 연휴에 이렇게 짬이 나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알고 지내는 작가님 중에 조각을 전공하고, 2003년 부터 한옥 지붕과 사찰의 석탑을 모티브로 아래의 사진과 같은 멋진 작업을 하고 있는 백승호작가의 작업에 대한 표절 논란이 있었는데,
$ 40.138
72
96
6
thinky
kr
6y
[오늘도 일기] 고통이라는 선택의 순간
1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일을 겪었다. 며칠 전 처음으로 써 본 스팀잇 일기에서도 잠깐 밝힌 바 있지만 공사 현장이 늘 부산하듯 최근 나의 삶도 안정되지 못하고 부산하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사건이 터지며 수습해 나가기에 바쁘다. 와중에 이웃 분들도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 산다는 게 뭔가, 싶다. 2 정확히 17년 전에 나는 삶이 아주
$ 20.410
48
86
2
thinky
kr
7y
[일기] 봄비가 내렸다, 그리고
사무실에도 내 마음에도 우산이 필요하다. 올라퍼 엘레아슨, 무지개 집합, 2016, 리움미술관 원래부터 봄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말해 피곤하다, 봄은. 설레는 맘으로 벚꽃 구경이라도 갈라치면 비가 오신다. 따뜻한 날씨라 생각해서 한껏 봄 기분을 내고 외출하면 메케한 황사 바람이 몰아친다. 일 년에 한두 번 걸리는 감기는 늘 변덕스러운 봄 날씨 덕분이었다.
$ 17.740
52
96
thinky
kr
7y
[#6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2) - 미술관 밖의 외부작품들
본 시리즈 글은 지난여름 @thinky가 세계적 미술행사인 카셀도큐멘타 2017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17을 관람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 뒤셀도르프, 뮌스터, 카셀, 그리고 체코의 프라하를 경험했던 여행기 입니다. 물론 길지 않은 일정에 독일의 모든 박물관, 미술관을 들릴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각 도시의 대표적인 미술관
$ 25.371
63
111
3
thinky
kr-pet
7y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2018년 2월 16일, 그리고 4월 16일.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날짜와 오늘 날짜입니다. 일수로는 58일, 개월로는 정확히 2달이 되는 날이네요. 아침까지도 몰랐습니다 사실은, @stylegold님과 댓글로 대화를 나누다 어제까지도 50%를 밑돌던 보팅파워를 확인하러 steemd.com에 들어갔다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점심 시간에 @baejaka님의 아름다운
$ 25.540
68
83
2
thinky
kr
7y
[#5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1) - 프로젝트의 유래와 LWL 미술관 전시
본 시리즈 글은 지난여름 @thinky가 세계적 미술행사인 카셀도큐멘타 2017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17을 관람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 뒤셀도르프, 뮌스터, 카셀, 그리고 체코의 프라하를 경험했던 여행기 입니다. 물론 길지 않은 일정에 독일의 모든 박물관, 미술관을 들릴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각 도시의 대표적인 미술관
$ 35.910
69
94
5
thinky
steemitnamechallenge
7y
@thinky의 Steemit Name Challenge 닉네임 챌린지
안녕하세요! @madamf님, 제가 마담F님, 간혹 마담님이라 호칭하는 마담플로르님의 부름을 받아 닉네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씽키, 싱키, 혹은 팅키입니다 :D 뭘 써야 좋을지 몰라 부름을 받고 한참을 게으름을 피우다가.. 그런다고 받은 지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아름다운 마담F님이 관심과 사랑으로 호출해 주신 부름에 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22.881
73
184
3
thinky
kr
7y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3_교육에 있어서 미술의 현실과 약간의 제안, 그리고 마무리)
원래는 지난 편에 맺으면서 언급한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 대학의 구조조정과정을 좀 살펴보면서, 우리 사회가 인문과 예술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교육에서 “예체능은 옵션일 뿐”이라는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예술은 앞으로도 상황이 바뀌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곧 할꺼다;;) 그런데 정말 많은 분들이 현대미술의 난해함으로
$ 23.596
80
103
9
thinky
kr
7y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2_갤러리 수익현황과 미술의 사회적 가치)
갤러리의 ‘먹고사니즘’ 지난 편에 이어, 차마 묻지는 못하지만 다들 궁금하실 갤러리의 수익에 대해 잠깐 더 이야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겠다. 대부분의 “먹고 살기 힘든” 영세 갤러리를 비롯해서 아트페어나 미술가의 재벌이라 불리는 소수 경매회사 까지, 거의 모든 미술품 유통경로를 통해 미술품 중개인, 흔히 말해 화상들은 어떻게 수익을 낼까? 수수료는 모두 차이가
$ 16.522
52
76
5
thinky
kr
7y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1_국내 미술시장의 규모와 미술계 현황)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랜만에 미술관련 포스팅을 들고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D 하지만 제가 @hsuhouse0907님 덕분에 뱀파이어가 되면서 어둠의 영향을 받았던 것일까요? 밝고 긍정적인 미술의 단면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던 평소와는 달리, 조금 다른 내용의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얼마 전 스팀잇을 보면서 “좋은 글”과 “보상을 많이 받는 글”의 차이에
$ 14.227
59
83
6
thinky
kr
7y
무사히 주말을 보내며.. (@thinky 해킹사건 이벤트 마무리)
이 글은 2주동안 스캐머로 오해를 받아가면서, 스팀잇 생활 1달만에 뉴비로서 겪은 저의 고통분담에 애써주신 분들께 진행한 감사 이벤트 마무리에 대한 보고 글입니다. 보상 받지않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일요일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별일이 없는걸 보니, 더 이상 저에게 괴로운 주말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지난주 열었던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 0.000
20
155
1
thinky
kr
7y
잘못 올라간 글
핸드폰에서 접속이 불안정 하더니 무슨 조화인지 똑같은 글이 두번 올라갔습니다. ㅠㅠ 아래 올린 것과 같은 글이라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 0.715
18
13
thinky
kr
7y
작은 거짓은 큰 거짓을 낳는다 (검찰의 세월호 7시간 발표를 보며)
그림출처 <피노키오의 모험>,월트디즈니 어린 시절, 저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엄격하고 꼼꼼하셨던 부모님은 삼남매인 저희들에게 몇가지 생활의 규칙을 두셨는데, 예를 들면 인사를 잘한다, 존대말을 쓴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늘 공손한 태도를 갖는다, 신발을 벗을때는 가지런하게 둔다, 젓가락질을 바르게 한다, 식사 시간에는 TV를
$ 9.001
54
55
thinky
kr
7y
고래봇과의 전쟁 (스패머네이터의 다운보팅, 아직도 진행중)
제가 다시는 이런 글 안쓴다고 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못합니다. 이제 다들 좀 지겨우시죠? 네... 저도 사실 많이 지겹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어딘가 잘못되어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수 만은 없어 다시 기운을 내어 글을 써 봅니다 ㅠㅠ 어제의 상황요약 @hsuhouse0907님이 제가 또 @spaminator에게 당했다는
$ 12.846
86
11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