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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忍待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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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city
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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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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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해] 기레기들은 어떻게 생산되고 발전되며 유지되는가, 시스템적 이해.
[Image : 다스뵈이다 46회 이미지 캡처] 어제 미디어 편견에 대한 포스팅을 업로드했다. 별 시덥잖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강 건너 불구경만 하기에는 멋쩍어서. 시작하지 않았다면 그저 그렇게 남아 있겠지만, 한 줄 걸었으니 그동안 머릿 속에 있던 것들 풀어놓아 보련다. 사람들이 흔히 미디어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을 건드려보련다. 아니, 이미 알고들 있지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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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6y
[미디어 오해] '동대문 CES' 5일 만에? 진짜? 이런 된장.
최근 한국의 SBS 끝까지 판다 팀의 목포 관련 보도를 보면서 몇 자 적고 싶었다. 제목도 잡고 줄거리도 쓰고 그랬다. 그러다 감정이 지나친 것 같아 지우고 쓰고 그랬다. 솔직히 팩트가 뭔지 알아보기도 힘들고, 그저 여기저기 모아놓은 것을 읽고 보고 판단하는 수준에 불과하기에 자신도 없고. 그럴 것 같은 것과 사실과는 차이가 많으니까. 그전에도 포탈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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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y
[the Simple] 드라마 '라이프' 그 후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라이프’가 종영했다. 이동욱, 조승우, 유명재의 열연, 문성근, 문소리, 천호진 등 연기 프로들의 조화가 아름다웠다. 원진아, 최유화 등의 신선한 얼굴도 나름 좋았다. 그런데, 포탈에 오르는 관련 기사들이 눈에 거슬린다. 시청자로서 결말이 좀 드라마틱하지 않았던 것은 아쉽다. 무엇인가 결론이 나지 않은 지점은 애매하기까지 하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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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ple] 저도어른이거든요
.................................... 내가 어렸을 적에 엄마 칭찬이 좋아서 말 잘 듣는 아이인 척 했던 시간이 많았더랬죠. 이젠 세월이 흘러 저도 어른이거든요 하지만 어릴 적 그 모습은 버리진 못했나봐요 아..... 변명하려 했지만 착한 사람 착한 사람이 무슨 소용있나요 내 감정조차 속여온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일뿐 인걸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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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ple] 그런 날에는
............................................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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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ple] 어른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깰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깰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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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대통령만 바뀌었을 뿐
잊고 있었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만 얻었을 뿐이었다. 지난 10년간 멀게는 해방 후 지금까지 수십년간 권력과 부를 누려온 그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건재했다. 대통령이 바뀌면, 비서실이 열심히 일하면 세상은 나아질 것이라 믿었던 순진함, 어리석음. 그래서 어른을 잃었다. 9년 전 지켜주지 못했던 그 분처럼 미안하다. 죄송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외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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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myun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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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정도 正道 the right track
6월 13일 새 세상으로 가는 첫 길이 열렸다. 경기도의 새 길, 대한민국이 정도로 가는 길도 함께 열리기를 희망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가시고 굽어지고 휘어졌던 그 길. 문재인 대통령이 힘들게 펴고 또 고치시는 그 길을 이제 김경수 지사가 박원순 시장이 그리고 이재명 지사가 간다. 그 길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우리'가 나서야 한다. 촛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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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休息] Break
잠시도 쉬지 않는다. 밥 먹을 때, 이야기, 게임, 운동, 드라마볼때도. 내 머리는 조금도 휴식이 없다. 심지어 잘 때도 그리고 쉴 때도. 과부하다. 쉬기 위해서 또 쉬지 못한다. 그런데 쉬는 게 뭐지? 휴식이 뭐냐고. 밀려오는 일들로 정신을 못 차리겠다. 일들을 미뤄보지만 또 다시 머리 속에 그득하다. 어떻게든 피해보려 하지만 안 된다. 그래서 다시 붙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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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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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Respect 이재명 李在明 JAEMYUNGLEE
왜, 이재명인가. 곰곰히 생각(?) 아니 할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굳이 말한다면 시원함이다. 그리고 공감. 물론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그의 시원함에는 배려가 있다. 누구든 알아 듣기 쉽게 말하는 것. 어려운 말이 아니라는 것. 거창하게 논리적으로 전문 용어들을 쓸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살면서 쓰는 단어들로 생활에서 겪을 법한 일들을 말한다. 그렇기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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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논리 非論理 weird
내가 증거다. 내 말이 맞다. 누군가 말한다면 그렇다고 대화를 끝내면 된다. 자존심이 상해도 그게 답이다. 미안하다고 말하면 된다. 그래서 또 같은 맥락으로 물어보면 그 때는 되받아치면 된다. 그래 니 말이 맞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어차피 답을 바라고 해결을 바라고 대화를 시작한 게 아닐테니까. 비논리와 논리가 붙으면 100이면 100 다 깨진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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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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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재명 李在明 JAEMYUNGLEE
명확해졌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이 지사가 제대로 서야 대한민국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이 바랐던 세상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애쓰는 이유다. 그렇기에 제대로 도움을 주려고 한다. 아니, 이 지사를 돕는 것이 결국은 나를, 우리를, 우리 후손들을 위한 길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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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ae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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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李在明 JaeMyung Lee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을 축하한다. 잘 하실거라 믿는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하지만 이제부터다. 이 지사는 당선 첫 순간부터 험한 길을 예고하고 있다. 믿었던 jTBC와의 어긋난 인터뷰 그리고 이어진 MBC와의 돌발사태. 그리고 포털에 도배된 '태도' 논란. 유튜브에는 영상들이 넘쳐난다. 이재명 지사는 도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디어들과 전선을 형성했다. 도화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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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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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無關心 indifference
이미지 from 'SoWhatMagazine'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큰 관심이 없다. 보는 대로 듣는 대로 그리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 그게 뭐 어때서?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말을 별로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건 그의 생각일 뿐이니까. 신경 쓰고 싶지도 않다.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 다른 이의 말에 욱하고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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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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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未成熟; immature
image: from Wonderfulmind 사주. 결혼은 늦게 하라고. 어린 시절 능력 좋다는 말인 줄 알았다. 어른이 되서 보니, 미성숙한 인격을 포장한 줄 깨닫는다. 사주에도 나왔나보다. 좀 더 살아보고 겪어보고. 사회를, 사람을, 이성을, 관계를. 그리고 결혼하라는 말이었던 것을. 미숙하고. 성숙하지 못하고. 말도 못하고. 말 할 줄 모르고. 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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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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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첫 글을 남긴다. 그동안 페북과 포털의 뉴스들을 보면서 혼자 삭이던 분노를 풀 길이 없었다. 사람들은 왜들 그럴까. 진실이 무엇인지. 사실이 무엇인지. 타인이 무엇인지. 당최 관심들은 없으면서 그저 배설하고 있나. 그런 분노가 일었지만 차마 공개적으로 글을, 흔적을 남길 수 없었다. 왜? 또 다른 배설에 묻히기 싫어서. 그래서 얼마 전 스팀잇을 찾았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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