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Waves
Decks
Login
Discover
Waves
Decks
Buy perks
Login
Signup
65
holic7
Available
Used
Resource Credits
1,150 Followers
176 Following
May 13, 2017
RSS feed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Mute
holic7
story
6y
‘내가 그리운 음식’에 대한 나름 심사평 & 발표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산책을 하면서 오늘은 무슨 포스팅을 할까를 생각하다가 그리운 음식들을 하나둘씩 떠올려 보았다. 추운겨울에 가마솥에 한가득 팥죽을 끓여서 장독대 위에 올려 놓고 살얼음이 언 것을 냄비에 퍼서 화로에 올려 놓고 데워 먹었던 팥죽의 맛.
$ 54.822
103
188
5
holic7
book
6y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다. 못난 부분이 있어도 괜찮다. 부족한 것을 인정하자. 그렇지만 더 잘해보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잘해보려는 마음을 갖는 것도 버겁다면 조금 뒤로 미뤄도 괜찮다. 우선 나를 지켜야 더 오래 나와 아이를 사랑할 수 있다.” -
$ 38.859
54
107
2
holic7
book
6y
긍정의 말습관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긍정의 말습관”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지금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나를 더 나은 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긍정의 기운이
$ 51.471
51
86
holic7
book
6y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이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래! 그렇게 살아보자’라고 마음을 먹고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프롤로그에는 “50-60대가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다. (중략) 50-60대란 나이는 자기를 감추고 조용히 구석에
$ 38.509
51
72
3
holic7
book
6y
우리말 선물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중학교 2학년, 처음으로 학원을 다닐 때의 일이다. 국어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내가 친구의 말을 듣고 “나 기억을 잃어버렸어~” 라고 말했다. 친구들과 나는 서로 낄낄대며 웃고
$ 47.415
80
89
holic7
book
6y
화내는 엄마, 눈치보는 아이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첫째녀석은 내가 화를 낼 때마다 동화책 <엄마가 화났다>를 슬며시 들고 와서는 읽어 달라고 한다. “응? 엄마 요즘 화 안냈는데?” 라고 말하니 첫째녀석은 내 앞에서 그저 씨~익 웃고만 있다. 화를 안냈다는 건 단지 내 생각이었나 보다....
$ 56.976
58
60
3
holic7
book
6y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2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완벽한 행복을 기다리며 지금에 다가온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말 것. 살면서 정말 좋은 일은 몇 번 오지 않을 수 있지만 정말 많은 것을 좋아하며 살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부족할 지라도 지금의 작은 행복들을 담아가며 인생에 행복을 채워갈 것.” - 글배우의
$ 59.891
52
65
1
holic7
book
6y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1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아들러? 음.. 뭔가 어려울 것 같다. 이 책 제목만 보면 그다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으려 한 이유는 ‘미움받을 용기’를 쓴 작가 기시미 이치로 때문이다. 그의 책을 몇 권 읽어보니
$ 53.500
52
62
2
holic7
book
6y
종의 기원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어느 날인가 TV에서 영화를 소개해주는데 파마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못생긴 아저씨가 나왔다. 장동건의 기존의 이미지와 너무 달랐기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잘생긴 사람도 저렇게 분장해놓으면 못생겨질 수가 있구나..싶었다.
$ 62.813
51
56
1
holic7
book
6y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이 말은 남에게서 들으면 더더욱 좋고, 내가 나에게 해줘도 참 기분이 좋아지는 말 아닐까? 월요일이면 사무실에서 “한 주의 추천책”이라는 문자를 보내주는데, 저번 주 추천책이 “당신 참 괜찮은
$ 45.401
59
94
3
holic7
story
6y
맘에 드는 하루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진심 감사합니다 ^^ 요즘 낌새가 보이더니 결국 화를 품은 글루미가 찾아왔다. 글루미가 찾아올 때면 이 세상은 좋은 것 하나 없이 다 나쁜 것 투성이로 바뀐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분노를 대하는 방법’ 편을 보면 이누이트(에스키모)들의
$ 38.356
37
36
holic7
book
6y
뜻밖의 위로 2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뜻밖의 위로’ 두 번째 이야기다. 보통 책 한 권당 1포스팅으로 마무리하는데 이 책은 1포스팅으로 끝내기엔 아까운 글귀들이 많았다. 그 글귀들을 보며 떠올랐던 기억과 생각들을, 언젠가 위로가 필요한 나를 위해
$ 52.116
47
56
3
holic7
book
6y
뜻밖의 위로 1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뜻밖의 위로..’ 제목은 의도한 것일까? 아닐까? 책 제목은 참 좋은데 내용은 생각만큼 좋지 않아서 실망했던 책들도 꽤 있었는데, 이 책은 제목과 내용들이 딱 혼연일체가 되어있다. 아무 생각 없이
$ 47.952
36
13
holic7
book
6y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이근후 작가는 작가나 교수보다는 옆집 할아버지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저자소개에 거울에 비친 자기의 얼굴을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작가의 사진이 있었는데 인상이 참 푸근해 보였다. 나에게도 이런 할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 46.775
43
60
1
holic7
book
6y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박혜란 작가의 책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읽다가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이 더 많이 팔렸다고 쓰인 부분을 보았다. ‘그래? 그럼 지금 이 책보다 더 괜찮겠네?’란 생각에 도서관에 예약을 걸어 놓았다.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 53.836
36
65
holic7
story
6y
도서관 마술단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진심 감사합니다 ^^ 요즘 신간도서가 들어와서 읽고 싶은 책을 빌려보려고 도서관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는데, 이번 달 마술쇼를 한다는 공지가 떴다. 공지를 보자마자 개그콘서트의 ‘비둘기 마술단’을 좋아하는 첫째녀석이 생각났다.
$ 63.281
36
23
holic7
book
7y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나에게 동화책이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였고, 착하게 살면 어쨌든 결국엔 해피엔딩이므로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지침서 정도였다. 백설공주나 피터팬, 신데렐라 등등은 현실세계에서는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니까.
$ 67.715
48
51
holic7
story
7y
선물(present) 찾기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진심 감사합니다 ^^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이 되면 어린이집에서는 그 달에 태어난 아이들의 생일잔치를 해준다. 한 달에 한 번이지만 매달 같은 반 아이의 생일 선물을 챙기는 것은 은근 신경쓰이는 일이다. 1,000 ~ 2,000원 정도의 금액에 맞춰서
$ 59.465
44
50
holic7
book
7y
엄마의 말공부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읽고 싶었던 책들을 다 읽고나면 베스트셀러나 스팀잇 book 태그를 찾아본다. book 태그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pediatrics 님의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읽은 책 - 엄마의 말공부>를 보게 되었다. 책 앞면을 보면 엄마와 아이가
$ 60.409
45
43
holic7
book
7y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니시나카 스토무의 ‘운을 읽는 변호사 [ 가 ‘운타령’만 하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점(경험) 타령’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만 봤을 땐 ‘고작 한번 해본 것뿐이야.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실패했어도 다시 일어나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 66.307
45
63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