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차 세 번째 대문입니다. @hyunaria 님께서는 '미야지마의 토리에 (빨간 문, 사슴, 단풍)' 컨셉을 요구하셨습니다. 초현실적인 느낌을 줬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10회차 이벤트 응모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9회차 이벤트 두 번째 대문입니다. @cine님 께서는 '영화 관련 자유주제' 로 신청해주셨는데요 옛날 비디오 볼 때 앞 부분에 나오는 경고영상을 보던 추억을 살려 만들었습니다. 요즘 이런컨셉이 끌리네요

솥밥 테이블 :: 해물탕라면,김밥 오늘은 여유가 있는 일요일인가 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몸이 노곤노곤 .. 더 쳐지네요. 마음이 더욱더 힘든 연휴의 끝자락 , 힘이 든 줄 모르고 점심부터 김밥을 준비하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손님방문으로 늦어지고 늦은 점심을 먹었네요. 갑자기 온 손님이였지만 새해 인사를 하러 온 남편의 후배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에는

안녕하세요 호야맘이에요~^^ 짧았던 설연휴가 이제 하루남았네요~ 오늘은 호야빠랑 살짝 트러블이 있었어요~ 저희는 시댁은 걸어서 10분거리 친정은 차로 30분 거리에있답니다. 설연휴 전날 시댁에 다녀왔고.. 어제도 아침일찍 갔다가 낮에 친정다녀오고 롯데몰 들렸다가 저녁에 또 시댁에 들렸다 왔지요. 근데 오늘 또 저녁을 먹으러 가자더라구요. 아버지랑 술한잔 하기로

여행 마지막날이 밝았다. 일찍일어나 료칸조식을 먹는다. 맛은 그럭저럭이다. 온천두부가 나왔지만 전문점보단 별로였다. 시이바산소에서 노천탕을 한번 더 즐긴후 쫒기듯 체크아웃했다. 하카타로 돌아가는 버스시간은 세시간뒤...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로 했다. 뒤져보니 고즈넉한 절이 나왔다. 그 외에는 정말 한적했다. 마을지도에도 온천과 신사만 잔뜩 표기되있다. 족욕탕이

안녕하세요! @luvmin입니다 :D 저는 오늘 오후 6시 정도에 집에 도착했는데요 :D 오는 도중 저희 앞차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저희도 따라 급정거를 했는데 다행이 저희는 아무사고가 없었지만 저희 바로 뒷차가 그 뒷차에게 부딪혀서 말그대로 교통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사고는 예고를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어느순간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는

솥밥 테이블 :: 수육국밥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어제 못 먹은 순대국밥대신 수육국밥을 포장해왔습니다. 식당에서 먹어도 되지만 집에서 먹는 것이 편해 종종 음식을 포장해옵니다. 포장하면서 밥이 없어 물어보니 공기밥은 추가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먹고 가면 밥이 당연히 따라 나오는데 왜 포장을 안되는거죠..? 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아직도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프로 노숙자, @rbaggo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요.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오늘은 친척들을 만나는 설날이었다. 21살이 되어 사촌동생들 뒤에서 세뱃돈 받기가 점점 눈치가 보인다. 사촌동생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나도 옛날 생각이 난다. 어릴 적 설날에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만두 빚기, 차례 지내기, 윷놀이 등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홀짝 도박이다. 아주 어릴 적의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최근에는 5만원짜리

겨울철 건강의 화두는 건조한 실내 습도조절과 미세먼지이다. 일반적으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가전제품으로는 가습기, 공기청정기, 에어워셔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 세 제품들은 각자 용도와 원리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좋아보이는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목적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 세 제품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1. 가습기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누구나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마법에 걸립니다. 이 과정에서 초심자는 투자하는 분야가 코인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섹터에 관계없이 비슷한 형태의 심리싸이클을 겪습니다. 몇 년간 정체되었던 시장에서 큰 손이 매집을 한다. 매집을 하는 것은 바닥에서 큰 거래량이 터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닥에서 가격이 움직이면 지난 몇 년간 물려있었던 비자발적

안녕하세요~ 호야맘이에요~^^ 다들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셨나요~~ 저흰 아침에 맛있는 떡만두국을 먹고~ 호야데리고 롯데몰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열심히 뛰어댕기는 호야잡으러 다니다 보니 금방 출출해졌네요~ㅋㅋㅋ 어디로갈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칼질이 하고싶어서 라그릴리아로 결정!! 오늘의 메뉴는 토시살스테이크와 날치알크림스파게티♡ 둘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2003 감독 피터 웨버 출연 콜린 퍼스(요하네스 베르메르), 스칼렛 요한슨(그리트) 이 영화의 탄생은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로 알려진 그림 한장입니다 17세기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으로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고 있죠 이 그림에 매료된 작가 트레이시 슈발리는 1999년

Pokemon go! 2017년에 한창 유행이였는데요!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8월, 속초에서만 포켓몬을 잡을 수 있었을 때입니다.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이때는 포켓몬 위치가 정확히 안나오고 발자국으로만 나와서 미뇽이랑, 프테라 잡는다고 엄청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피카츄는 모자쓴 피카츄이죠. 지우모자 말고도, 산타모자,

이맘때 쯤의 아부다비의 하늘은 가끔 비가 내리는 대신 새파랬던 기억인데, 이상하게 올해는 비가 오지 않아 모래바람이 붑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봤던 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비록 상고대는 못 봤지만 파란하늘과 흰 설경이 멋졌던 만항재 사진 공유드립니다. 어릴 땐 당연했던 파란 하늘이 언젠가 부터 공기오염으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그 어떤 여행지

안녕하세요 @hyunaria입니다 こんばんは @hyunariaでーす。 어제 잠시 히로시마의 설명을 드렸는데, 昨日、広島の説明のポストを書きましたが、 오늘은 히로시마 명물 국물없는 탄탄면을 소개하겠습니다. 今日は広島の名物、汁なし担々麺を紹介します！ 국물없는 탄탄면 汁なし担々麺 한국의 비빔면 같은 느낌인데, 중국의 향신료가 들어가서

모두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3d를 블록체인으로 거래한데요, 기발하네요 ㅎ

안녕하세요 뉴비 @woojooo입니당:^) 스티미언님들 떡국도 드셨나요 🤩 그래도 설날에 막바지가 다가오고 있네요!ㅎㅎ 어제 오늘 시댁에서 전, 떡국 먹으며 살이 드룩드룩 찔거같아요! 전 부치시고 설거지하신 아내분들~ 고생하는 아내 눈치보신 남편분들~ 모든 스티미언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저는 오후부터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왔습니다. 둘째 태어나고 움직이지를 못해 정말 오랜만에 오게되었습니다! 어린시절 화성에가면 별다른 느낌없이 놀고 그림그리고 데이트하던 그런 곳이었는데, 오늘 장안문을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네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이곳이 너무좋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 명절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식구들과 저녁먹고 한잔하며, 그래도 스팀을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서 조르바입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저도 비록 일본에 있지만 가족, 지인들과 메세지를 주고 받으니 뭔가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도 같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니 또 한 번도 스스로 해먹어 본적 없는 떡국이 해먹고 싶어서 또 재료를 사러 가봤는데요ㅎㅎㅎ 오늘은 도쿄 이야기 말고 평범한 일상 이야기들 포스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