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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 울녀 스티머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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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November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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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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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__) 2019년이 된지 어느덧 11일이 지났네요. 재작년 이맘때쯤 이었나? 스팀잇을 시작하고 작년 차가운 코인한파에 이리저리 휩쓸리다... 뜨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스팀생활이 차갑게 식었었네요.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오늘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빠른거고~ 고민해봤자 내 머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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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ㄴㄴㄴ 소...소설책....;;;
"여보 만화책 다 봤어???" "ㄴㄴ 이거 만화책 아니야...;; 이거 소설책이야~ 이거 봐봐 글씨가 이렇게 많으대~~~;;;" 요근대 울녀님이 가끔 제가 다 본 책을 반납하고 다른걸 빌려오면 하시는 말씀... 소설책인대 계속 만화책이란다.... ㅠㅠ 하긴... <나혼자만 레벨업> <템빨> <화산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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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이벤트)여름에만 느낄수 있는 작은 시원함~ ^^;
다들 더운건 온국민이 아니깐 더이상 얘기할것도 없겠죠??? 덥다~ 덥다~! 하면 더 더운건 더 잘 아시겠구요.... ㅎ (더가 더더더더더~~~~~ 덥게 느껴지네요 ㅋ) 그래서 여름에만 느낄수있는 작은 시원함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제 댓글에 무더위에 찾을수있는 시원함을 사진 한장으로 포스팅하신 내용과 함께 간략히 적어주신분은 찾아뵙고 풀보팅을 ㅎㅎㅎ 아래 내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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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가출현장 급습!
어렸을적 여름엔 매미 잡는다고 직접 양파망을 이용해서 채집망을 만들어서 들로 산으로 뛰어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봉다리 잡아놓고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에 없지만요 ㅎ;;; (아마 놔줬을라나???;;;;) 매미는 약간 종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몇년을 땅속에서 나무수액을 빨아먹다가 성충이되면 땅에서 나와서 한달정도 살다가 죽는다고 하죠? 그런 매미를 얼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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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도토리... 왜 떨어뜨릴까???
영장산을 오르는지 이제 두달~ 한여름이지만 차라리 요즘 같은 날씨에는 산속이 차라리 시원하고 좋네요~ 산 정상 언저리 언덕배기에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이름모를 새소리며, 매미소리...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제일 좋은건 집에서 에어컨 틀고 있으면 답답하고 머리가 아파오는대 자연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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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재밌는거 없을까???
"머~ 재밌는거 없을까???"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담배를 피기위해 4층에서 1층으로 다녀오신 사장님. 음... "글쎄요?" 머라 딱히 답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혼자서 뒤에 이어서 붙이신 한마디에... "돈 될만한게 없나..." 혼자말이신거지만 전 순간 정말 심심하셔서 무료하셔서 정말 재밌는걸 찾으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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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날이 딱 운동하기 좋은 시기구나~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그래도 더운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덥다덥다 생각하면 더 더우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먹는걸 빼먹을수가 없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움직이는 사람이 소소한 행복이 먹는거라니... ㅎㅎㅎㅎ;;;; 어제도 일찍 들어간김에 뒷산에 잠시 올랐는대~ 울녀님이 지금 제일 먹고 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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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한 저녁하늘이 좋네요~
3334353637~38!!!!!! 불볕.... 매일 경신되는 온도...ㅎㅎㅎ 여름이 나 여름이라고 매일 매일 부르짖네요^^;; 울녀님이 매번 "당신은 여름이 이래도 겨울보다 좋아???" 라고 물어보면~ "ㅇㅇ 그래도 난 여름이 겨울보다 좋아~"라고 매번 똑같이 답하지만... 그 말을 할수있는 시간대는 딱 이맘때...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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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냐?... 나도 맛있다... (부제: 감사와 원망 그사이...)
요즘 다이어트가 한창 제철입니다... 83.8kg부터 시작해서 약 50일이 지난 지금 80.2kg... 요즘 80~80.8을 근 2주간 왔다갔다하네요..;;; 떠나보기가 싫겠죠... 몇 년을 함께한 사이인대 ㅋ 그런대 얼마전 아시는분이 일본여행을 다녀오셨고.... 그 사이에 좀 도와드린게 있었더니, 고맙다고 이런 선물을 사다주시고 가시네....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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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초복?!?! 진리의 모란 <대왕삼계탕> ㄱㄱㄱ
이번주는 <초복>이 있는 날입니다. 네 맞습니다~ 초복엔 <삼계탕>이죠~ ^^; 날이 무덥고 기력이 약해질 시기엔 삼계탕이 머니머니해도 삼계탕이죠~ 성남 모란의 이곳 대왕삼계탕은 모란역 8번 출구에서 나와서 안경집 뒷편 골목안에 있습니다. 허름한 정말 허름한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저도 사실 장모님이 여기 삼계탕이 정말 맛있다고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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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그 치열하지만 아름다운...
지난주에 생각지도 않은 [영장산] 완등을하고, 이번주도 날이 너무 뜨겁게(?)좋은 주말이라... 다시 한번 영장산에 올라봤습니다.... 그런대 한번 오른 산이 왤케 또 어려운건지; 원래 한번가면 레벨업이 되서 더 쉬워야되는거 아닌가요?;;; 결국 저희 부부는 영장산 정상 도착 1.2km 표지판을 뒤로하고 되돌아 왔습니다. ㅠㅠ 대신 내려오는길에 지난번에 들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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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이순신 장군 부인 성씨 공개...
지방선거 끝나고 올려야지 생각하던 사진이 한장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게 시리즈였다는게 더 재밌었는대... 이 전 표어를 지나가면서 정말 저거 웃기다 생각만하고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는대 바뀌고나서 아쉽더군요~ 아마 내용은 '이순신 장군의 부인은 [방]씨' 대충 그런 느낌 이었는대... 그 뒷내용으로 저렇게 바꿔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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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SNS=현금!?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가끔 성남야탑터미널에 지방으로 물건을 보낼때가 있어서 가는일이 있습니다. 지하 1층 승차장에서 물건을 대전에 보내고 1층으로 커피한잔살까 싶어서 올라가는대... ㅎㅎㅎㅎㅎ 눈에 딱 들어오는 광고가 보이더라구요~ 1글 1치킨을 지하철에서 본 이후로 간만에 보는 광고글이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게 먼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겠지만, 저처럼 스팀잇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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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이 영장산??? 매지봉은???
저희 집 뒷에는 [영장산]이라는 뒷산 치고는 큰산이 있습니다. 이사온지 10여년이지만, 등산다운 등산은 별로 안하다가 요즘 다이어트에 필 받으신 울녀님과 함께 가벼운(?)마음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작은매지봉이라고 2번째 봉우리를 매번 찍고 내려오다가~ 매지봉을 오늘은 꼭 다녀와보자 굳은 마음을 가지고 오전 11시정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등반 후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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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 저만의 소울음식...카레...
카레... 저에게는 소울음식 입니다.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오롯이 저만을 위한 음식 카레!!!^^ 오늘 소개드릴 곳은 분당 야탑의 [카레공방]이라는 작은 음식점 입니다. 이곳은 약 15년전 제가 수영을 배울때 알게된 곳 중에 한곳인대요, 작은 식당이지만 카레가 생각날때면 한번씩 즐기는 곳입니다. 한 1~2년전에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식사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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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다행히 지나갔네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는대요.... 역시나 장마가 시작됐나?? 싶은 찰나에 태풍 '쁘라삐룬'이 온다고해서 피해가 많으실까 걱정을 했는대요~ 어젠 제가 대전에 일이 있어서 출장을 다녀왔는대... 먹구름이 잔뜩이길래 정말 태풍이 오나보다 싶었더니~ ^^ 제주도와 부산, 충남 등 남쪽지역에 피해를 주고 동해상으로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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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Tasteem] 모밀국수 면빨은 이곳~! <그집>
[그집] 모밀국수가 생각나면 갈수 밖에 없는 그집입니다... 이곳을 알게된건 수내역 롯데백화점 앞을 가면 항상 줄을 서서 먹길래 너무 궁금해서 먹게된지 어언 6~7년쯤 된것 같네요... 모밀국수가 육수말고 면발에서 아~ 이게 맛있는 모밀집이구나~~ 라는걸 알게 해준 그집입니다^^ 식사시간대에 웨이팅은 무조건! 이지만...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기본 2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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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흠...;;;
요즘 경기가 안좋다안좋다하니~ 대기업에서는 미끼상품이나 홍보로 몇년전~~~ 이라는 홍보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깨톡으로 버거킹에서 10년전 가격이라고 홍보깨톡이 왔는대요... 와퍼세트가 10년전엔 5700원이었나보네요... 우리가 10년전에 얼마였는지 기억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주변에 제가 가는 밥집들은 10년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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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해지라고~~~
어느덧 18일째... 처음 한 이틀삼일은 이전과 같이 그냥 바쁘다보니 넘어갔는대... 일주일이되고 열흘이 되고... 흠...;;; 왜 안써질까;;; 그러다보니 18일째... 공교롭게도 그동안 계속 코인판에 안좋은일들이 생기더니~ 오늘은 정말 한 일주일만에 업비트를 살짝 들여다봤더니... ㅎㅎㅎ ....이하생략... 사실 스팀을 시작했던건 글을 써서 돈을 벌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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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4를 끝내고...
PS4를 처음 접하고 첫게임인 [언챠티트4] 한달만에 드뎌 엔딩을 보았습니다. 플스4를 사면 꼭 해봐야되는 게임중에 하나라는 얘기는 듣던터라.... 해보면서 역시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언챠티드 시리즈를 처음부터 접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나오는 전편의 내용과 케릭터간의 인물 관계에 대한 스토리를 몰라서 좀 아쉬웠지만, 덕분에 앞편도 해볼수있으면 해봐야겠구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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