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딱 운동하기 좋은 시기구나~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그래도 더운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덥다덥다 생각하면 더 더우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먹는걸 빼먹을수가 없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움직이는 사람이 소소한 행복이 먹는거라니... ㅎㅎㅎㅎ;;;;
어제도 일찍 들어간김에 뒷산에 잠시 올랐는대~
울녀님이 지금 제일 먹고 싶은거 얘길 한번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거 답하면 너무 먹고 싶을것 같은대...
"난 그럼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는 꽃등심"
"치즈 많이 들어간 치즈피자"
"아이스크림 체리쥬빌레...."
.....;;;
...;;;
;;;
생각하는것만으로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컸습니다.
그래 이번주 주말에는 우리 한가지는 먹으러 가자~
그렇게 진정에 진정을 시켰습니다.
세상은 넓고 먹을건 너무 많네요....
그래도 오늘도 걷습니다.
생각하는건 돈도 안들고 몸무게가 늘어나진 않잖아요???
다이어트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려봤습니다....
근대 왜 이 지는 느낌은 머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