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저에게는 소울음식 입니다.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오롯이 저만을 위한 음식 카레!!!^^
오늘 소개드릴 곳은 분당 야탑의 [카레공방]이라는 작은 음식점 입니다.
이곳은 약 15년전 제가 수영을 배울때 알게된 곳 중에 한곳인대요, 작은 식당이지만 카레가 생각날때면 한번씩 즐기는 곳입니다.
한 1~2년전에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식사 종류는 카레 한가지 입니다. 물론 토핑을 추가하여 조합을 이것저것 바꿀수 있지만요~
제가 즐겨먹는 조합은 돈까쓰나 치킨카레 였는대요~
그냥 오롯이 카레맛만 보고 싶을때는 기본 카레에 계란후라이가 나오는 '공방카레' 입니다.
크~ 군침도는 비쥬얼이네요~ 특히 저 톡터지는 노른자에 카레 한입 떠 먹음 캬~~~ 절로 미소가~~~~~
그런대 이번에 신메뉴로 '와사비치킨카레'가 있던대요~ 제 입맛에 딱 맛더라구요~ ^^*
톡쏘는 와사비 소스와 치킨의 조합 꽤 좋습니다.
먹다가 양이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카레와 밥은 리필이 되니깐 요청하시면 가져다주십니다.
ㅋㅋㅋㅋ 이건 계란 후라이 추가까지... 물론 계란 후라이는 추가요금 받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계란후라이'라... 기본 공방이 아닌 음식에는 계란후라이가 나오질않아서 따로 시킨답니다. ㅎㅎㅎㅎ
그런대 요즘 혼자 제가 가도....
밥을 미리 한공기 따로 주시는대....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다이어트 중이라구요 ㅠㅠ
미리 밥 따로 주지 말라고 다음부턴 얘길 해야겠어요 ㅠㅠ 다이어트 중인대....
워낙 작은 곳이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조금 있어요~ 하지만 오후나 저녁시간에는 한가하게 식사를 즐길수있어서 저는 저녁시간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카레를 꿈꾸며....
맛집정보
카레공방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