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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anda2627
신난다
Graduate school student, Clinical psychologist, Pod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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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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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주식 공부 1일차.
주식공부 1일차. 까분다고 새벽까지 밖에서 놀다가 콧물이 너무 줄줄 나서 아직 서론 밖에 읽지 못했다. 코 푸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대충 펴봤는데 벌써 어려워서 눈물난다 흑흑..... 나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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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Gentle Monster AFTER PARTY. 인싸들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젠틀몬스터에서 진행한 faces plus places 애프터파티에 다녀왔다. 젠틀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선글라스 브랜드인데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다(내생각). 귀찮아서 대충 캡쳐하였지만... 기본적으로 매장이 이렇게 생겼다. 선글라스를 파는 건지 미술관을 꾸며놓은건지 늘 헷갈리게 한다. 갈때마다 컨셉도 달라져있다. 서울에는 홍대와 신사에 쇼룸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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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뚝섬 한강 수영장 후기후기.
뚝섬 한강 수영장에 다녀왔다. 입장료 꼬깃꼬깃 5천원 내고! 다소 낯설었던 야외 풀장. 한강 수영장은 모두 수영모가 필수다. 그냥 일반 캡모자 절대 안됩니다. 그래서 나도 수영모를 쓴 뒤 그 위에 챙넓은 모자를 하나 더 썼다. 노간지!지만 한강 수영장에서는 모두가 그러하다. 수영장 내에 편의점도 있고, 닭강정 떡볶이 닭꼬치 컵라면 등 다 판다. 튜브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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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나의 뉴 자전거 라이프.
자전거를 산지 한달즈음 됐는데 오늘이 두번째다. 첫 날 심하게 넘어졌고 그 이후엔 휴가에 장마에. 오늘 병원에서 열뻗치는 일이 있어 집에 오자마자 껍데기에 밥을 비며 맥주와 함께 클리어 하고 그래도 마음이 풀리지 않아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여름날 한강에서의 자전거 타기는 벌레와 타악 타악 부딫히는 일. 부딪히다 부딫히다 모르거따. 아무튼 벌레들과 자꾸 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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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삶의 낙.
다섯시반 종 치자마자 칼퇴하고 집 와서 손발 닦고 자리에 찹 앉았더니 여섯시. 벌써 맥주 두 캔째다. 넷플릭스로 굿 걸스 보면서 김치전과 치즈 나초를 해치웠고 이젠 육포차례. 점점 턱이 아프다 걀걀. 캬 빗소리 좋다. 월요일도 무찌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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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프랑스 여자에 빙의해야하는데.
뻬뻬 마른 프랑스 여인들처럼 되고 싶어서 프랑스 여자에 빙의하며 살기로 결심한지 이틀차. 떡갈비에 비빔냉면 먹는 프랑스 여자가 어딨단말임. 아침부터 떡갈비 주먹밥 먹고 점심에 해물볶음밥에 컵라면 먹은 프랑스 여자가 어딨단 말임!!! 떡갈비랑 무슨 일이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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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18. 07. 08 나경을 만난 날.
오늘은 아침부터 소아청소년질환 심포지엄에 다녀왔다. 전체를 듣지는 않았고, 야뇨증과 밥 먹기를 거부하는 아동들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무척 재미있고 유익했다. 배운 것을 쓰고 싶지만 오늘은 귀찮으니 기억나는 내용을 이후 대충 적어두어야지. 배우는 일은 좋다. 점심시간이 되어 종로에 가서 나경을 만났다. 나는 무엇때문인지 친구와 단 둘이 만나는 것을 몹시 어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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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월급 루팡중...
모니터를 슬쩍 돌려놓고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휴가 가기 전에 너무 일을 많이 해놓고 갔더니 다녀와서 도무지 할 일이 없다. 일 없는 게 좋지 않고 넘나 지루하다. 흑흑..... 퇴근하고 아인슈페너 마시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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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졸린 오후 세상 어려운 네글자.
워크시ㅋ 워트시트 워크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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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오널 하루.
저축 통장을 맨들었다. 소액이라도 저금해서 살 궁리를 해야지. 이대로 가다간 파산이다. 그 와중에 발견한 갖고 싶은 가방. 250만원이면 2년치 관리비다. 흑흑.. 건강을 위하여 아침에 큰 맘 먹고 사먹은 아보카도 블렌드. 요거트 맛이 강해서 다소 실망했다. 그냥 아보카도를 사다가 먹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매력적인 맛. 하늘이 예뻤다. 태풍 전후로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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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2018. 07. 02 일기
병원에서 일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고 월급을 4번 받았으며 여름 휴가까지 탱자탱자 다녀온 이상 직장에의 적응을 핑계로 스티밋으로부터 더 멀어질 수는 없었다. 이전처럼 깨발랄 깨방정한 글은 올리지 못하더라도 어차피 글을 쓰기로 작정한 것. 일기라도 간간히 남겨야겠다. 나는 의외로 몸과 손이 빨라 다른 동기들에 비하여 병원 생활에 일찍 적응하였다. 이러면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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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무인양품 신촌점 오픈세일 8ㅅ8
안냥하세요 신난다입니닷. 오늘 야근의 분노를 무엇으로 풀어볼까 하다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무인양품 신촌점 오픈 세일이 생각나 후다닥!!!!!!!!! 가서 샤핑을 하고 왔습니다. 갖고 싶었던 것들만 얼른 집어서 왔어요!!! 먼저 잠옷!!!!!!!!! 갖고 싶어한지 오래됐는데 ㅠ3ㅠ 6만원을 잠옷에 쓰기에는 넘나 손떨렸던 지난 날들 흑흑. 세일 해봤자 10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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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도망치듯 퇴근해서 집 문 열자마자 맥주를 드링킹했다. 진정하고 닭강정이랑 이방인 보면서 마셔야지. 오늘 밤 휴식하는 대신 내일 출근해야하지만 지금 넘나 행복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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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드뎌 받은 @heejae 님의 선물. 엉엉엉엉 ㅠㅠ
다시 오랜만인 신난다입니다. (ㅜ.ㅜ)............ 고난의 일주일이었어요. 사는 거 너무 힘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직장에 완벽 적응하는 그 날이 오길 빌며. 제가 드뎌 3일 전에!!!!!!!!!!!!! 드디어 드디어 @heejae 님께서 이벤트로 노나주신 팔찌를 받았어요!!!!!!!! 몹시 지쳐서 집에 밤늦게 돌아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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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명절맞이 신라 호텔 미스틱 와이너리 패키지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의 신난다입니닷. 병원일이 폭풍처럼 몰아쳐서 스티밋을 할 멘탈이 되지 못했어요.....흑흑... 이제 대충 적응이 되었으니 다시 글을 열심히 써볼랍니다. 먼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설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희 가족은 모두 인천 토박이라 양가에 다 다녀와도 하루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늘 명절을 그냥 휴식의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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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춘천 가는 중
고난의 한주를 보내고 다음 고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춘천 여행에 간다. 새 떡볶이 코트 새 부츠컷을 입고 캬캬. 언제나 통짜바지를 입지만 부츠컷은 중딩 이후 처음 샀다. 떡볶이 코트는 미국 h&m 에서 특이하다고 어울리지도 않는 빨간 체크무늬를 산 이후 첨이다. 태연이 입어 유명해진 코트이다. 이런 베이지 색 역시 내게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옷이 예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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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다시 서울 사람이 된 오늘.
서울로 다시 독립했다. 학부 시절 열심히 서울 생활을 한 이후 아주 오랜만이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이 떠올라 썼다 지웠다만 반복. 올해 일기를 한장도 쓰지 않았는데 오늘도 못쓰겠다. 다 모르겠고 이 집에 사는 동안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해주세요. 별 탈 없이 살게 해주세요. 독립 첫 날은 늘 울었다. 오늘은 눈물까지는 않나지만 울쩍. 새 페인트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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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좋은 기분을 더 좋게 하려면.
즐거운 기분을 더 즐겁게 하려면 타인도 함께 기쁠 수 있도록 노나가지면 된다. 좋은 기분을 나누기 위해 9만 5000원 남은 텅장에서 5000원을 기꺼이 지출하기. 노숙자 분들을 돕는 잡지 빅이슈 구입.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할거다. 누이좋고 매부좋다. 세 개 들어있던 소즁한 떡꼬치를 동기랑 나눠먹었더니 더 맛났나. 이건 잘 모르겠다. 내가 다 먹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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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겨울의 제주 여행
요즘 뒤늦게 알쓸신잡 시즌 2를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제가 빠진 건 건축에 대해 무쟈게 재밌는 유현준 교수님! 그리고 최근 제주편을 봤는데 제가 다녀온 곳에 유현준 교수님도 방문하시며 건축물과 공간에 대한 폭풍 칭찬을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넘나 반가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게 마침 겨울이고, 겨울에 제주에 가보면 좋을만한 곳들을 찔끔 추려보았어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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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졸려운 점심시간
오늘은 식당이 유난히 붐벼 모르는 할머니 환자분과 식사를 했다.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맛있었어. 윗년차 쌤이 알려주신 비밀의 카페를 왔다. 카페에 자리한 구성원의 100퍼센트가 의료인들. 의사 간호사 침대운송기사님 등등등 모두 여기에 모여계셨구만. 다들 흰 옷을 입고 앉아계셔서 좀 무섭다. 안쳐다볼래.... 카페베네인데 아메리카노가 1500원인 기쁨. 난 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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