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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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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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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올해는 참 판타스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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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경계를 여행하다 (안성교) 3
철교가 열리고 범선이 오가는 상상을 개점의 지점에 서서 신의주의 잿빛 풍경을 더듬는다. 불구의 다리 저편이 시간의 저펀인 양 신의주를 향하고 있다. 좋은 마음으로 떠난 여행도 반드시 헝클어진다. 압록강에 다시 간다고 했을 때, 볼 게 뭐 있다고 또 가느냐고 하던 친구의 핀잔이 새삼 떠오른다. 하지만 어디를 여행하는가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는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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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경계를 여행하다 (안성교) 2
1943년 준공한 압록강철교는 47년 후인 1990년에 새 단장을 하고, 조중우의교라고 개명했다. 조중우의교를 넘나드는 화물차들이 분주하지만 버스나 승용차는 선뜻 눈에 띄지 않는다. 국경이란 저런 것이구나. 생각은 무거운데 느낌은 가볍다. 아니, 생각이 가볍고 느낌이 무거운 것인지도… . 생각과 느낌 사이,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 이 간극의 의미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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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경계를 여행하다 (안성교) 1
압록강은 흐름이 유장하다. 국경으로서 명분도 지닌다.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서해에 이르기까지 강의 여정은 약 이천 리다. 숱한 풍경과 그 풍경에 기대 사는 사람들의 사연을 아우르며 서해를 향해 이천 리 물길을 굽이굽이 흐른다. 마침내 서해를 감지할 즈음 단동과 신의주가 마주 보는 곳, 압록강은 이쯤에서 마지막 심호흡을 한다. 단동과 신의주 사이 압록강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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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즐거운 월요일이에요 한주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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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다
살아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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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나의 눈부신 친구
1950 년대와 60 년대 초의 나폴리를 보여주는 훌륭한 소설이다. 작가는 가난한 가족인 엘레나의 어린 나폴리 소녀로, 어린 시절의 이야기, 청소년기의 불화, 연애의 감정을 잘 다루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친구 라일라와의 우호적인 우정과 매혹의 강렬한 감정은 독자를 끌어들인다. 라일라는 자유함과 두려움 없는 삶을 살았다. 엘레나는 라일라를 동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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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잇수다 4행시 늦은참여
북적북적이는 북잇수다엔 잇을수밖에 없습니다 수없이 많은 혜택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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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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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정리
내 마음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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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피크도 좋네요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어요. 스팀잇도 배워야 하고 스팀피크도 배워야하고 배울게 많아요. 블록체인은 무료가 아니라니까 배워야지요. 아직도 어려워요. 사진넣기가 쉽지않아요. sns를 너무 안하고살았나바요. 스팀잇 하는사람들은 존경스러워요. 이런걸다 외우고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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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싫어요
멸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저는 명절이 너무 싫어요. 챙겨야 할 시댁도 없고 치러야할 차례도 없어요. 그래도 싫어요. 친정도 없어요. 명절이 되면 더 외롭달까요. 썰렁한명절이 익숙해지긴 했어요. 그래도 싫어요. 오빠는 처갓집 챙기느라 명절에도 바빠요. 저는 차례만 지내고 빨리 가야하죠. 처갓집 챙기는 오빠의 모습이 좋게 보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질투가 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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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어제는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지 무서웠거든요. 아침에 출근할 때만해도 이정도면 출글할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점점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창문이 흔들릴땐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그래도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잉요. 집에 혼자 있는 아들이 걱정돼서 전화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이젠 다 컸다고 엄마 없어도 무섭지 않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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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온다고 합니다
방금 재난문자가 왔어요. 태풍 링링이 제가 살고 있는 인천으로 온다고 합니다. 다들 피해 없길 바랍니다. 저는 만원전철을 타고 출근중입니다. 저는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제가 병원에서 일해서 토요일도 일하거든요. 태풍이 온다면 환자도 없을건데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출근해야죠. ㅎㅎ 아들이 부쩍 크고 있습니다. 이제 엄마 키만큼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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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나봐요. 새로운 글도 올라오고 글쓰기도 되네요. 그런데 정상이라는 말 ㅎㅎㅎ 우리는 얼마나 정상이라고 ㅎㅎㅎ 사람은 모두 비정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무언가가 하나씩 부족해요. 저도. 그리고 당신도. 그래도 서로 의지하며 잘 살잖아요. ㅎㅎㅎ 매일이 힘들지만 즐겁게 신나게 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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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나봐요
저는 친구 만나서 얼굴 보고 이제 집에 가는 길이에요. 인기글에 보니까 무얼 했나봐요. 저도 영향받나요? 아무렴 어때요. 아는 것도 없는걸요. 피곤한 하루다. 요즘은 내가 잘살고는 있는지 걱정이에요. 돈 번다고 애를 너무 방치하는 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까요. 빨리 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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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까
오늘은 일요일. 늦잠을 잘 수 있는 날입니다. 아들은 배가 고픈지 벌써 라면 하나를 끓여 먹었네요. 저는 뭐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토요일도 일해서 일요일이 유일한 쉬는 날이거든요. 쉬는 날은 음식 해먹기 귀찮습니다. 그래서 시켜 먹지요. 오늘은 뭘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생각하다 보니까 생각하는 것도 귀찮아졌어요. 저도 그냥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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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찬 하루에요
숨찬 하루입니다. 어젯밤부터 애가 아파서 정신이 쏙 빠졌다가 돌아왔네요. 퇴근라고 집에 놔서야 마음이 놓입니다. 어려서부터 건강체질인 아들이라 걱정은 안 했어도 걱정이 전혀 안 되진 않거든요. 엄마는 그런 것 같아요. 아프지만 않게 자라달라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고. ㅎㅎㅎ 내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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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의 아침
싱글맘의 아침은 바쁩니다. 애 챙겨서 학교 보내랴 출근하랴 바빠요. 제가 원래 예쁘긴 해도 나이도 있고 해서 얼굴도 찍어 바르고 하면 지각 안 하려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요.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네요. 모두들 즐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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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가입하고 너무 활동 못했어요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활동을 너무 못했어요. 그냥 사는게 바빠서. 핑계라면 핑계일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놈 아침 챙겨주고 출근해요.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아들놈 저녁 챙겨주면 자유시간이에요. 자유시간엔 집안일을해요. 자유시간이 아니네요. 다시 일하는 시간이네요.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해요. 요즘 건조기가 좋다는데 저는 아직 여유가 없어서 그냥 생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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