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dangoon

한국에서 안 여자애가 중남미 멕시코에서 살고있다는 근황을 들었다 사진을 보니 이건 완전 중남미 여자.. '얘가 원래 이런 이미지였나?' 싶어 사진을 천천히 돌려보니 한국에 있을 때부터 점점 얼굴, 화장법, 패션, 분위기가 변해가는게 신기하더라 간혹 미국이나 캐나다에 오래 체류한 유학생 애들이 한국에 돌아오면, 그 사실을 알아보는 것도 어렵지 않다 그나라 특유의

아버지에 대한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한 10년전 쯤, 서울의 대학에서 방학이라고 내려온 나와, 해양대 기숙생활 중 오랜만에 집에 온 동생. 아버지는 나와 동생을 데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본인이 즐겨드시는 식육식당에 삼겹살 외식을 하러 모였다. '우리 네 식구가 드뎌 모였네?' 하고 술잔을 부딪치며 좋아하시는 아버지 표정. 그러나 자리는 금새, 사소한 말장난이

기획자의 습관 서평 -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서평을 쓰게 된 계기는, 네이버 카페 '온라인 비즈니스 스쿨'에 마케팅 관련 기획을 위한 사유의 확장 및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인적인 사업들의 확장을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기획에 관련된 서적은 세계적으로도 국내적으로도 꽤 많은 편이고, 다양한 기획의 본래 목적은 결국 사업에 있어 매출의 성장이나 업무력의

가타카(1997)이란 영화를 참 좋아해서, 소장으로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이미 유명해진 주드 로 라는 배우가 조연으로도 나온다. 신체적으로 열등한 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은, 이미 유전자에 의한 차별이 일상적인 세상에서, 우등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 갈 수 있는 우주여행을 꿈꾼다. 그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바꾸고, 끝없는 의심과 검문을 이겨나가며, 결국은

사업에서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를 하러 서울을 떠나는 친구. 해장국에 소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준다. 작년에 가장 재미있고 즐거웠던 추억이 내가 연 파티였다며, 여름에 다시 열어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럼 꼭 다시 올꺼라고. 아이러니하게도 난 그닥 '재미'는 없었는데 말야ㅋ 그래. 뭐라도 하긴 할껀데. 내 이 못난 sns 일기장에도 애독자가 있다ㅋㅋ

역삼역 양념게장비빔밥 민이한상 방문 후기 양념게장비빔밥이 너무 먹고싶었다. 내가 나고 자란 목포에는 양념게장 맛집이 있는데 서울에는 음.. 고심하고 서치해서 역삼역에 있다는 걸 알고 역삼으로 넘어왔다! 같이 드신 분은 담백한것을 드시고 싶어해서 전복장 비빔밥을 시키셨지 이제 점심 안먹고 진짜 다이어트야.. 영롱하다 양념게장.. 참기름에 밥 얹어서 딱 먹으니

3월 말 일자로 프리랜서로 생활한 지 벌써 6월이 되었다. 간간히 들어오는 강의를 하기도 하고, 기업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기도 하다. 솔로로 지내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볼까 생각도 하지만 일을 많이 하다보니 그것도 쉽지 않다 하하 과거에 대한 미련은 언제나 버리는 게 좋다. 현재가 힘들지라도, 인생 전체를 관조해보면 이정도 힘든 건 언제라도 있어왔다. 지나고

6월부터는 진짜 바빠지겠다.. 이제까지 잘 쉬었으니 이제 움직여볼까나ㅋ 분명 5월, 온도는 19도인데 조금 쌀쌀하다. 내 마음이 추운걸까, 날씨가 추운걸까. 약속을 파토내는건 쉽지 않은 결정들이나, 집중해야할 것들이 언제나 먼저일 것이다. 위기의식과 부정적 의식을 잘 구분하는게 좋다. 전자는 행동을, 후자는 감정을 움직인다. 그동안 스팀잇을 개인적인 기록 용도

며칠 전 같이 스타일링과 강의를 하러 다니시는 연구소의 소장님과 대화가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스타일링을 해주는 것에 있어 고객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마인드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답을 했지만, 그에 대해 돌아오는 대답은 한편으로는 의외였습니다. 그분이 생각하시는, 퍼스널스타일링을 받는 고객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포기'

#. 자기계발 동기부여 방법 1 - 성취지향과 회피지향 파악하기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부여에 관심이 많다. 유명하다는 명강사의 동기부여 강의도 듣고, 감명받아 돌아와도 다음날이면 다시 돌아와 잊어버리고 원래의 나태한 내가 되고.. 어떤 사람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이런저런 성취를 만들어간다는데, 나는 왜 이럴까. 별 자극이 오지 않을까? 고민한다면,

전통적으로 퍼스널컬러가 처음 한국에 등장했을 때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은 컬러를 나누는 데 웜톤쿨톤(사실 정확한 용어는 아님)이 있고, 이에 따라서 사람의 타입을 분류를 할수 있다 였습니다. 퍼스널컬러를 탄생시킨 이론은 요하네스 이텐부터, 도나 후지이, 수잔 케이길, 캐롤 잭슨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발전하고 또 나누어졌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

다이어트를 위해 구입한 알알이 곤약밥 20뭉치 이 곤약을 쌀밥에 섞어 먹는데, 누군가 진수성찬으로 먹어도 살이 안쪘다고 한다! 연구소 서주임이 추천해줘서 바로 구입해서 밥을 지어보았는데 식감은 의외로 괜찮음ㅎㅎ 이제 한달간 꾸준히 먹어봐야 알듯 첫 포장지인데, 거의 말랑말랑햔 쫄면스낵 한봉지 정도의 양으로 온다 이 설명지를 보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나와있다

저녁마다 야식먹고 배터지게 식사하던 몇달간, 체중이 10KG이 늘었다. 비어있는 뱃속이 머리가 잘돌아가고 좋다고 하다지만, 늘어난 체중은 어쩔 수가 없어 결국 선택한 식단! 환자 영양식 뉴트리웰(인간)사료 다이어트 ㅋㅋㅋㅋ 생각보다 맛이 먹을만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한박스 사놓았다, 이제 이것으로.. 다이어트 시작이다.! 옥션에 가면 25개인가에 21900원정도에

남성용 파데, 비비제품 알아보다가, 2만원에 제품사면 퍼스널컬러 진단까지 해준다는 모 뷰티업체에서 임의로 측색기 진단 해봤다. 결과는 역시 오진단 쿨베이스(쿨톤).. 후후 사실 내 피부는 민감성에 아토피가 있어, 홍조가 강하게 보이는 편이라, 진단을 자칫 잘못하면 쿨로 뜨기가 쉽다. 그렇지만 실제 드레이핑 시, 옐로베이스를 빼버리면 굉장히 피부가 죽어보인다.

퍼스널컬러 계절에 따른 립스틱 제품 추천 정리 ( 퍼스널컬러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것은 남자로서 립스틱컬러, 메이크업 제품(베이스, 색조, 아이메이크업 제품) 등등의 웜쿨을 공부하게 되었을 때였다. 이왕 공부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이렇게 생각했지만 하다가 팔자에 없는 립스틱 컬러라니... 하지만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하다 보니까 ㅋㅋㅋ 진단받으러

퇴근길, 유튜브 조회126만에 빛나는 양쌤이 소환! 영동시장 삼촌네 고깃집서 삼겹살을 주셨다 하하 삼촌네 고깃집은 가격이 착하고 고기 질이 좋아서, 언제든 영동시장 가도 좋아하는 고깃집! 영동시장 안 사거리에서 조금만 위로 가면 땋 있음! 메뉴도 매우 혜자롭다. 크게 고민하지 말고 삼겹살 시켜보자. 큼직큼직하게 썰은 돼지고기. 식육식당급 육질이구나 같이 간

오사카 사는 친동생이 보내온 일제 선물들이 도착! 특별히 주문해서 직접 부산와서 보냈다고 한다ㅎㅎ 부탁하니 한 4달 쯤 걸렸지만. . .ㅎㅎ 그래도 신기하고 좋은 제품들을 보내왔다! 일본산 안약, 소화제, 화분 재채기 약 이다. 많이도 샀군ㅋㅋ 일본산 소화제 카베진. 계속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평소 위장이 쓰리면 필수약이라는데, 매운것을 좋아하는 만큼

운동 끝나고 부족한 잠이나 잘까 하다가... 결국은 자전거타러 나온 동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일이나 목적 외에는 달려본 것 밖에 없어, 서울서 혼자 보내는 이런 연휴는 언제나 낮설다. 일 외엔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노는 것도 목적이 없으면 시간낭비같고ㅋ 클럽에서 수십 씩 쓰며 밤새 보내기엔 서른 넘어 체력도 여유도 안 된다. 사업을 위해 살아도

안녕하세요 컨설턴트K 입니다 예전에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서 배우 윤계상(장첸)이 중국요리 집에서 왠 새우요리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고 필이 왔습니다... 바로 이 장면인데요 ㅋㅋㅋ 정말 어떤 맛일까... 맛있을까.. 마라롱샤 마라룽샤~~ 노래를 부르다가 어제 먹방탐험대를 조직하여 정말로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 바로 이겁니다! ㅋㅋㅋ 마침 친구가

오늘은 1대1 스타일링 문의가 있었던 날이에요. 오늘 오신 고객님은 온라인 공지글을 보시고 직접 스타일 문의를 하신 분이십니다, 패션 스타일링을 위해 속초에서 역삼까지 차를 몰고 오셨답니다. 예전에도 한번 문의를 하셨는데, 너무 바쁘셔서 못오시다가 이번에 한번에 쇼핑까지 생각하시고 찾아오셨네요 컨설턴트K의 옷코디 스타일링의 특징은 얼굴형 및 신체 특징을 분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