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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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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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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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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날 마라톤 다녀왔습니다.
(정읍)블루베리 마라톤을 다녀오고 스스로 체력이 너무 떡락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ㅠㅠ 분명 2년전에는 10km를 50분에 뛰었는데, 이번엔 5km인데 36분이 나왔습니다. 뛰면서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열심히 살면 뭐하나.. 이렇게 신체가 쇠약해졌는데..' = '돈 벌면 뭐하나.. 다 쓰지도 못하고 죽게 생겼는데..' 그래서 요새는 사람없는 새벽이나 아침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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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어 오를때 하면 좋은것(?)
정말 시간이 빨리가네요. 졸업작품, 새로운 도전(자격증), 취업준비 등.. 정말 할게 많네요 ㅠ 할 일은 쌓이는데 마음처럼 풀리지 않으면 정말 화 또한 엄청 쌓여갑니다. 이럴때하면 좋은것은..! "팔굽혀펴기" 입니다. 분노를 담에 지칠때까지 하는거죠... 이틀째인데 벌써 키보드에 손대기 힘들정도입니다...ㅠㅠ 이틀새에 기분은 300회정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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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는 역시 BBQ
매장가니까 8조각으로 나눠서 주더라구요..? 다리 다리 날개 날개 갈비 갈비(?) 가슴살 가슴살 친구랑 사이좋게 4조각씩 먹고 왔습니다. 역시 후라이드는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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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바뀔까요? 안바뀔까요?
제 생각엔 개인의 의지/결심만으로는 바뀌기 힘든 것 같아요. 개인의 의지/결심은 '스스로 환경부터 바꾸겠다는 생각과 행동!' 딱 여기까지가 의지/결심의 역할이고 환경이 세팅된 후 그 다음 단계로 가려면 결국 사람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꿔줄 사람은(=나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은) 나를 봐줄까요? 그 만한 실력과 인성을 갖춰야 눈길을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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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이 사라졌다...
사라질건 월요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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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절대반지의 가치는 얼마일까..? (코린이 뇌피셜 주의)
일주일 전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 3편을 모두 봤다. 2000년 초반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았다. 그 당시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오히려 의구심이 들 정도다. 10년 만에 보는 터라 주요 장면들은 몇몇 떠오르는데 스토리는 거의 잊어버렸다. 사실 너무 어릴 때 봐서 뭐가 뭔지조차 구분을 못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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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목.(금토일)
월요일은 세상에서 제일 긴 요일(?) - '하 월요일이네' 화요일은 월요일의 꼬리 - '화요일밖에 안됬네 ' 수요일 - '평일 절반은 했네' 목 - '조금만 버티자' 금토일 -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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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정말 금방 가긴 했네요
라흐님께서 올리신 한달전 포스팅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접속해봅니다..ㅎ (라흐님의 부름에 달려왔습니다 쌩쌩~~) 돌아보면 스팀잇 첫 시작 마인드는 '편안한 글, 꾸준히 쓰기' 였던것 같은데 포스팅이 거듭될수록 욕심이 생겼나봐요 ㅎ.ㅎ 자연스럽게 횟수가 줄고 글쓰는 것마저 고민을 하게 됬었네요... 시간이 지났지만 저를 기억해주신 독거노인님, 기리나님 !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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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떤 말이 옳은 말인지 모르겠다.
항상 올바르고 정확한 선택을 하는 사람임에도 그런 사람들조차도 가끔 무언가(특히 주체못할 감정)에 못이겨, 흔들리며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남의 이야기라면 이 글을 쓸 이유는 없다. 이번 글의 주인공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 때문이다. 분명 전 여자친구와 사귄지가 4년차였음에도 3년정도는 너무 괴로웠다고 한다. 자신이 여자친구와 만날때면 가면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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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구들의 신세한탄을 들으며..
최근 친구들의 신세한탄을 들으며 너무 답답했다. 공부가 너무 재미없다 ~ 남들 다 하는 연애 왜 나는 못하냐 ~ 언제 취업하냐 ~ 돈은 많이 벌고 싶다 ~ 나도 유튜브나 할까 ~ 당연히 답답한 마음에 친구에게 말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나를 답답하게 만드는 건, 그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한 대책은 1도 없다는 것이다. 공부가 재미없는 것은 정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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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2018년도를 되돌아보면, 내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블록체인 트렌드와 커플링되어 같이 하락을 맞은 것인지 그것과 상관없이 타이밍상 한번 쉬어가는 시기를 맞이한 건지 구분은 잘 안가지만 확실한 건, 덕분에 내가 지향하는 삶,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 삶의 방향을 잡는 데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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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2] 지식을 탐하는자, 그리고 지식을 얻기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ㅎㅎ @onepine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개강과 동시에 잠시 스팀잇라이프 잊고 현실에 집중했는데, 어제..대략 3주정도...?! 접속을 안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마침 가즈아 태그가 활성화 되고 있는 분위기라 저도 한 글 써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던 중 @gangirl님께서 제가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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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가즈아!!!
오랜만이야~^^ 아무말이나 남겨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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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마지막 임무 - 재가 되기
안녕하세요. @onepine 입니다. 어느덧 약속의 2월28일이 왔군요. 2달가량 스팀 파워를 지원해주시고 항상 조용히 스팀잇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abdullar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2월이 12시간채 남지않았습니다. 큐레이팅을 하며 그동안 여러 유저들을 만나왔고 덕분에 다양한 생각, 가치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크게 발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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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있었던일#4] 6개월이 지나서야 '이녀석'의 '그기능'을 알게 되다...
(@raah님 수채화 감사합니다 ^^ 오늘 택배로 원본 받았고, 액자만들어서 집에 걸어놀 예정입니다 ㅎㅎ 다음에 인증샷 갑니으닷!!!) 안녕하세요 @onepine입니다. 엊그제 "싸는중"대문을 올리고 마무리로 설이야기로 뵙겠다고 했는데 그 글이 벌써 2일이 지났고, 설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와서 올리는게 무슨 소용이겠냐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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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1] 완벽한 준비란 없다. 일단 시작을 하자!!
안녕하세요 @onepine입니다. 드디어.... 저 대문을 쓰게 되었네요!! 힣ㅎㅎㅎㅎㅎ 대문의 사연을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고, 제목의 사연을 풀겠습니다.ㅋㅋㅋ 우선, 지난(작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기준으로 기존 예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킨 하나의 사건... 그것은 바로 '나영석 PD'의 등장이었는데요 제가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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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있었던일#3] 이벤트3개당첨! 그리고 후기 (대문 + 캔들 + 수체화)
설에 있었던일 3탄으로 돌아온 @onepine 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설이 아니지만 연휴주간부터 연휴끝날때까지~! 총 3가지 이벤트에 당첨이 됬었습니다. 첫번째! 새로운 대문!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만 이 대문의 탄생 비화를...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항상 일상이야기만 올리다가... 어느날!! 나의 생각들도 올리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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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있었던일#2] 나를 챙겨준 고마운 사람들!
안녕하세요~ @onepine 입니다^^ 찜찜한 하루 시작...ㅠ 13일날 라면을 받았지만 14일날 라면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잠시 OTL 상태로 빠졌습니다....(신라면 먹어본지 오래됬는뎅.....) 안그래도 아침에 어머니께 전화가 와서 쓸쓸했는데 말입니다.. "설때 내려오고 싶으면 언제든 내려와" "아니에요. 할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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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있었던일#1] 도둑을 찾습니다!!
안녕하십니까 ㅎㅎ @onepine입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보내셨는지..?!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설날을 처음보내봤습니다.ㅎ 떡국은 없었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스팀잇에 따듯한 글들 보기, 나름 혼자서 사색하기 등으로 의미있게 보냈습니다~ 조용할줄로만 알았던 저의 설날이 평소보다 더 따듯한 일도 있었고, 더 왁자지껄한 일도 있었고, 나름 반전있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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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8] 문뜩보니 3년 가까이 '이것'을 하고있었네요..?!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간 동생이 휴가를 나왔다고 해서 잠시 고향에 들렸다 돌아가는 길이에요~ 문뜩 떠오른 생각.. 어렸을때부터 동생은 제가 밟아왔던 길을 그대로 따라오곤 했는데요 제가 A유치원을 다니면 동생도 A유치원을 다녔고, 제가 J초등학교를 다니면 동생도 J초등학교를 다녔고, 그렇게 중학교, 수학학원, 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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