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달의 마음 저자:안상현 이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보고있던 책이다 한번에 볼 수 있는 책이고 가끔은 나의 기분, 나의 마음, 나의 생각을 공감해주고 말해주는 것 같은 책!

요즘 하도 친구들과 밖에서 노느라 아빠께서 “너 너무한거 아니냐”라는 말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들었다. 취업하면 얼굴보기도 쉽지 않을텐데 방학끝나기 전까지 하루 한끼라도 함께 밥을 먹고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내가 부모님을 위해 만든 스지국을 만들었다! 성공적이였다!

잠깐의 여유로 다녀온 태백~ 기대보다 더 즐거웠던 여행입니다>.< 맛집도 많았어요 그중 반세오가 가장 맛 있었어요 태백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반세오하는 집이 많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분만실에서 쓰는 용어중에 IOXP 와 IYTP의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IYTP(D)이렇게도 쓰이던데... 눈은 보이지만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네요... 도움주세요.. @cyberrn

저는 저학년들을 가르치는 튜터 이광렬입니다. 나무라고 생각하면 간호학의 줄기인 성인간호학 1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제 수업으로 튜티로 들어오게 된다면 처음 들어가는 전공과목인 성인간호학에 대해 가장 기본인 병태생리부터 간호까지 하나 하나 세세하게 파헤쳐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 모집 대상은 2학년이며 수강인원은 5~10명 정도 생각하고 있으니 똑똑하게

벌써 끝난 병원공고도 있고 지금 막 올라오기 시작하는 공고도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며 1, 2학년 때의 저를 생각하며 아무것도 모르고 허둥지둥대던 저를 돌아보고 현재의 3, 4학년 때의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하게 특출나게 한 것도, 잘하는 것도 없지만 최대한 글은 무엇을 했다는 것처럼 자소서를 쓰려고 합니다. 나를 남에게

그동안 바쁜척 살다가 오늘은 오래만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오늘은 어떤 고민도 없이 친구와 오로지 즐거운 이야기만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중환자실 실습을 2주 동안 하였는데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되며 겁이났던 시간들이였다.. 나는 처음에 특수파트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상태여서 중환자실 실습이 기대되었다. 그런데 실습을 하면서 느꼈던것은 정말 대단하다. 힘들겠다. 나도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물론 어디를 가도 공부를 해야하고 힘든건 맞지만 하루에 몇번을 셕션을해주고 체위변경해주는

실습 한주 쉬는 이시간이 얼마나 좋은지~ 하지만 작성할 지침서 들이 쌓였다! 그동안 실습하느라 너무 정신이없었는데 이제야 스팀잇 작성한다..T.T

더블강의가 끝나고 오랜만에 실습을 시작하였다. 첫 실습은 노인간호학실습! 역시나 첫 실습인 만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역시나 느낌아니까~ 첫날 마무리를 잘하였다. 병동을 둘러보고 인사드리면 계속 우리를 보고계신다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웃으시고 물리치료 다녀오셨다고 하시구 인형을 안고계시고 아직 소녀같은 분들도 많으셨다. 정말 이야기도 하고싶었지만 첫마디가

집에서 푹쉬다가 다시 강릉으로 가고있다.!!!! 날씨가 덥다 춥다 난리다.. 그리고 지굼 버스안은 너무 답다 땀 한바가지😂

본집에 내려왔다. 시험이 다 끝났고~ 해방된기분! 마지막 여성단어 테스트를 봤는데 또 똑같은 실수를.. 나 자신한테 화가난다ㅠㅠ 하지만 오늘 @cyberrn께서 두번!! 안아주셨다ㅎㅎ 먼가 다 괜찮다 말하주고 다독여주는 느낌이여서 순간 먹먹했다~ (지극히 나의 생각, 나의 느낌) 이제 마지막 실습을 해야한다. 그래서 실습 전 집에 내려와서 그렇게 보고싶던 가족과

예쁜친구와 커피마시면서 여유로운척ㅋㅋㅋㅋㅋㅋㅋ 2시까지만 떠들고 공부합시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너무 졸리다ㅠㅠ 당충전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버텨보자! 모두모두 시험공부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이제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해야 할일이 우선이니까 내가 그동안 말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던게 잘못이였던거 같다. 그동안 노력했던 관계가 무너지니 참 의미없다 나혼자만 아둥바둥~ 참 생각이란걸 쉽게 하고 살면 좋겠지만 난 너무 생각이 많아서 탈이고 그렇지만 차라리 생각을 많이 하는게 더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누군가에게 더이상 휘둘리지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머리를 단발로 잘라버렸다!💇🏻‍♀️ 너무 가벼워진 머리를 이끌고 집으로 와서 엄마가 해다주신 반찬으로 점심을 먹구! 지금은 도서관~ 배가 든든하니 너무좋다! 역시 밥은 해먹는게 꿀맛이다! @cyberrn

컵밥은.. 더이상 먹지못하겠어서 어머니에게 sos를 보냈다.. 쌀과 반찬을 보내달라구하니 내일 오신다고 점심도 같이 먹자고 하셨다! 거의 3주만에 보는 울마미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끓여달라구 해야겠다~ 역시 엄마뿐이다 하지만 아빠도 좋다..😉 흠.. 고기가 너무 먹고싶은데 엄마한테 점심부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하고싶당~ 사실 요즘 너무 먹고싶은것들이

운동을 하루 삼십분 이상 하니까 몸이 가벼워진다~!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도서관을 왔다. 이제 여성간호학 공부열시미 해보쟈욧! 의학용어시험 만점 달리자!! 모두들 화이팅😉

늘 걱정하고 신경쓰였지만 시작도 하지 않고 건들지도 않았다ㅠㅠ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만하는 내가 한심했지만 오늘부터는 함께하는 친구들과 으쌰으쌰해서 같이 부지런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다같이 열심히해요! 혼자보다는 함께 👍😍

머릿속으로는 해야지 계획작성할때 신나서 써놓고는 잘 하지않는 이런 나약한 사람.. 이제 할일을 미루지말고 다 할때까지 끝까지 해보는 버릇을 들이기로 다짐! 무존건 해라 조금이라도 쓰고 뭐라도 하나라도 보기 열시미 활동! 정말정말 진짜!!!!🙏👍 언제하지 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다 하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