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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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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헤롱헤롱
대체 무엇이 날 피곤하게 하는가. 파란날개 새벽에 무섭다며 깨는건 언제까지 인가. 그래도 노랑이 조금 덜 힘들라고 무서우면 나에게로 오라고 했더니 나에게 왔다고 한다. 좁은 침대에서 새벽에 둘이 같이 자는건 너무나도 피곤한 것. 그 덕분에 일요일인 오늘 하루종일 제대로된 하루를 보내지 못 했다. 오늘의 일정은 모임 1회 뿐이었지만 그 것으로 하루 기운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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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26일 4일치.
글귀가 떠오르지 않는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4일동안 적으려고 해 봤는데 특별히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아마도 나는 무엇인가 거창하게 하려 하는 병이 있는 것 같다. 거창하게 한다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완벽을 요한다고 해야 할까. 말로는 하다 보면 될거라고 하면서 하려는 행동에 대한 준비를 해 두고 하려 하는 버릇이 있다. 대단하게, 완벽하게, 거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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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날씨 안추움 미세먼지
직감이란게 있다. 왠지 하면 될 것 같은 것. 반대로는 하면 안될 것 같은 것. 잘 될 것 같은것 안될 것 같은것. 그 직감을 무시하고 일을 벌였을때 직감과 반대로 일이 벌어지면 후회를 하게 된다. 보통 하면 안될 것 같을 때 하면 후회를 하게 된다.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뿐이다. 오늘은 내 몇안되는 취미중 하나인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다녀올 때 마다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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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날씨 덜추움
앞으로 일주일이란 시간이 남았다. 난 이 시간을 6개월 이상으로 늘리고 싶은데, 아직까지도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일단 복직해서 생각할까. 노랑에게는 말을 하지 말고 몇개월정도 지내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 문제 같다. 속 마음은 6개월 이상 늘리는게 크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솔직히 사회에 묶여 있는 것 보다 집에 묶여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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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20일
5일만에 흐지부지 되었지만 작심삼일은 버텼으니 이제라도 이어가면 되리라 생각한다. 핑계를 대자면 까먹었다. 아무래도 습관이 되어있지 않아서 습관이 들 때까지는 잊어버리지 말고 노력해야 될거다. 노력이란건 배신을 하지 않는다 하였다. 내 인생의 모토가 '어떻게든 되겠지' 를 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흘러가게 놔두지는 않는다. 최소한의, 그리고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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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날씨 맑음 미세먼지 오후부터 많아짐
무슨 일이든 제 때가 있는 법이다. 타이밍이라는것은 그렇게도 중요하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몇날 몇일을 재고하다 때에 맞추어 실행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 때를 놓지면 그 때에 할수 있었던 것의 몇배에 해당하는 비용이 더 들기 마련이다. 돈이 더 들던 힘이 더 들던 생각을 더 많이 해야 하던지. 그렇다. 어제 일기를 쓰지 않아서 쓸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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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날씨 맑음 추움 미세먼지는 적당함
오늘은 목요일로 내가 정한 일주일 중에 외부에서 노는날이었지만 귀차니즘과 시간의 늦음 그리고 외출준비를 못했었기 때문에 집에서 어영부영 보내기로 했다. 귀차니즘이란 단어를 참 오랫만에 쓰는 것 같다. 아이와 대립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책에서 읽은 바에 따르면 감정코칭을 해 주라고 하는데 나 부터 감정코칭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셔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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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날씨 맑음 매우추워짐
나는 성격 파탄자인가. 참을성이 부족한 것인가. 아무래도 참을성이 부족하긴 하다고 생각한다. 노랑이가 대하는 파란날개를 보면 나와는 빈도가 다르게 화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란 개개인 별로 한계를 다르게 갖고 있을텐데, 난 아마도 다른 사람이 내 주변에서 나를 거슬리게 하는 것에 대한 한계를, 특히나 나보다 약자인 사람이 거슬리게 하는 것을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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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날씨 흐리다맑음 미세먼지많음 저녁에 추워짐
몰랐는데 스팀잇 팔로워가 거의 90분이나 계셔서 대체 뭣때문인가 싶어서 생각해 봤더니 첫 글인 거래일지 글 때문인 아닌가 싶은 결론이 나왔다. 그것 말고는 이유가 되지도 않고. 그분들 입장에서는 트레이더 차트충인 줄 알고 팔로워 했는데 거의 1년만에 다시 나타나서 적는 글이 일기라니. 하며 황당해 할 수도 있겠다 싶다. 그 분들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라도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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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날씨 흐림 미세먼지 많음 기온 춥지않음
첫 인사 겸 시작글을 올리고 언제? 3분이나 오셔서 보팅을 해 주고 가셨다. 감사하게도. 일단 오늘의 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일기는 거의 20년만에 쓰는것 같은데.. 어릴적엔 참 일기를 쓰는게 싫었지. 하루에 한것도 없고 느낀것도 없고 반성할것도 없는 것 같은데 쓰라고 하니 뭘 했다 뭘했다 어떻게 해야겠다 정도만 기계적으로 적었던 것 같다. 지금에 와서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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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블로깅을 하려 했더니
스팀잇이 처음 발족 하고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이유와 나태함으로 더이상의 스팀잇, 블로깅은 없다고 생각했었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블로깅을 하고 싶어졌다. 예전에 하던 E, T 블로그를 할까 N블로그를 염두에 두고 있다가 최근에 검열이 시작된 T블로그에 자리를 잡을까 했는데 스팀잇이 생각났다. 그냥 마이너한 블로그를 찾고 싶었던 것 같다. 왜 마이너한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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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일지를 쓰고 계십니까?
스팀잇 이라는 매체의 특성에 맞춰 어떤 글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남들 처럼 인사글로 시작을 해야 할까'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자면 이것저것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텐데 그중에서 오늘은 스팀잇에 맞게(?) 가상화폐-이하 코인-거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코인 거래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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