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불금..
바쁘게 일하고 조금 일찍 끝난 이른 저녁, 가게 정리를 합니다.
깨끗이 청소하고.. 잠시 쉬려할때 누군가 들어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라고 청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찾아온 손님..
사전적 단어는 "불청객" 입니다.
그분들과 한잔 기울입니다.
분명 불청객인데 웃음이 넘치고 한잔 한잔 넘어가는 술잔이 달콤하더군요...
불청 喜(기쁠 희) 객
스스로 찾아온 기쁜 손님.. "불청희객" 입니다.
짧은 시간 마음 가득히 즐거웠던 시간들...
그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겁니다..
멀리서 들러주신 @isaaclab 님. @jinuking 님. 그리고 @no1smile 님.. 반가웠습니다.
저도 한번 @gopaxkr 을 소환해 볼까요.. ^^
이곳 스팀잇은 금지옥엽 같은 좋은 글과.. 쉽사리 알지 못하는 소중한 정보들과.. 행복을 주는 이벤트....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따뜻한 이야기들도 있는 행복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