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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이 스팀잇을 인수했다는 사실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좋았겠지만, 일부 증인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케팅이 신이라 불리는 저스틴 선의 지휘하에 스팀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존 증인들과의 마찰로 인해 그마저도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생각했던

우리가 암호화페 시장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우직함을 믿지 못하고, 좀 더 변동성이 커서 한방을 노릴 수 있는 알트코인에 대부분의 현금을 투입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 중에서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에만 우직하게 투자만 하셨더라도 꽤 많은 수익을 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암호화폐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간과했던

바이낸스의 영향력은 계속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의 BxB 주식회사와 손잡고 원화 페깅된 BEP-2 스테이블 코인(BKRW)을 발행하면서 한국에 영향력을 뻗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 시장에 영향력을 퍼뜨리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에 5000만달러(한화 600억원) 상당의 인도 블록체인 펀드(Blockchain for India)를 조성했으며,

절반 정도는 예측했던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번 주도 암호화폐 시장은 파란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주말에 펌핑 아닌 펌핑으로 인해, 일부 알트코인은 큰 상승을 보였고, 다른 알트코인 역시 하락분을 보상하듯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말의 상승분을 모두 토해내듯, 지금 상황은 썩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덕분에 암호화폐 관련 단체 카톡방은 조용하기만

역시 트레이딩은 제 분야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가격 변화에 따라 심적 영향이 컸던 탓에 조금만 올라도 매도하고 조금만 떨어져도 다시 매수하는 등의 방식 때문에 정말 운이 좋아야만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했고, 본업에 집중하고자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매주 여유가 되는 선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글루와의 크레딧코인 투자자 중 한 사람으로서, 최근 글루와의 미디어 릴리즈, 방송출연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태림 대표의 트윗에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엘라 크레딧의 이용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앞으로 늘어날 이용자 수도 예상되어 그런지 크레딧코인의 미래에 대해 기대가

어제 매수한 코인의 마이너스를 보며, 오늘 9시가 되면 오르겠지라는 희망은 공포로 변했습니다. 출근할 때, 잠시 열어본 업비트의 잔고는 처참했는데 어젯밤에 이어 아침까지 강한 하락세를 볼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오늘 어제의 실수를 복기했을 때, 김프가 10% 이상 육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후회를 하면서도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라는

퇴근하기 전 업비트를 확인했을 때, 꽤 큰 하락 상태여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비트코인을 좀 사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창 주식 시장이 좋았다가 고꾸라지면서 그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것이라는 착각 아닌 착각을 했는데, 역시나 착각이었습니다. 제가 사고 잠시 씻고 오니 카톡방이 난리가 났네요. 주식시장은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관리제도가

아마도 다이 코인은 모르더라도 메이커다오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DeFi의 대표적인 예로, 올해는 DeFi의 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다이코인과 메이커다오에 대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DAI) 또는 다이코인(Daicoin)은 암호화폐 담보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이며,이더리움을 담보로 예치한 후 다이 코인을 신규로 발행할 수 있음. 2017년쯤,

카카오 애드핏 반려 사유가 암호화폐라는 소식은 꽤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제4차 혁명에 앞장서야할 카카오에서, 가상화폐 콘텐츠라는 이유로 광고를 못 달게 하다니..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조금 불편한 것만은 사실인가 봅니다. 이런 인식을 깨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서 빨리 세계 곳곳에 퍼져나가거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투기와 같은 등락이 없어져야하지

월요일 증시가 대폭락을 맞이할 경우 흔히 '블랙먼데이(Black Monday)'라고 지칭합니다. 지난 주부터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았는데, 오늘 아침부터 난리도 아니었나봅니다. 주식시장부터해서 암호화폐시장까지 대참사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금만이 안전자산임을 뽐내듯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금이라고 하지만, 아직 금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나봅니다.

CU에서 끊임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이벤트를 잘 챙기는 것 또한 현명한 소비 습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성카드, 차이페이, 하나멤버스 총 3가지로 결제시 페레로로쉐 5구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일단 저는 삼성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페이백 형식으로 추후 나머지 금액이 들어오는

해외거래소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우리 마음속의 1등 거래소는 폴로닉스였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의 화면에는 친근한 녹색이 항상 보이곤 했는데, 그런 폴로닉스가 거래소 순위 10위 권에도 들지 못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다음이 포털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때, 그 누가 1위를 뺏을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한 의문조차 갖지 못했었는데

글쓰고 얻은 KRWP로 뽑기를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니다. 평일에는 제가 아침 회의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움만 쌓다가 주말에 뽑기날이 겹치면 아침 일찍 일어나 열심히 뽑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잠에 취해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한 번 제대로 뽑아놓으면 2주간은 넉넉히 사용할 수 있는 보팅권부터 로또 참여권까지 얻을 수 있기에, 최대한 참여해보려고 노력하고

살면서 저스틴 선이라는 인물을 실제로 만나는 것 뿐만 아니라 단방향이 아닌 쌍방향 SNS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나,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어제부터 SCT방에 증인들이 들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여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퇴근하는 길에 저스틴 선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직접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나, 암호화폐

지난 번 참여했던 페이코인(PCI) <-> SSG MONEY 전환 이벤트의 페이백이 오늘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에피소드(10%가 아닌 1%가 들어와서 다시 요청했다는..)가 있었지만, 빠른 대응으로 바로 1만원 상당의 PCI코인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페이코인은 스테이블코인이 아니기에, 퇴근 시간쯤 되니 1만원 상당의 코인이 9천원 정도가 되어 있더군요.

유튜브의 인기와 동시에 블로그에 대한 인기도 다시금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겠다는 분들이 나타나는 걸 보면, 직장인들이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기도 합니다. 몇 년간 블로그를 하겠다고 주변에 떠들어댄 탓에, 이제는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고 있는데, 최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1년은 버텨보자는

중국 물류가 풀린다는 소식과 함께 비트코인의 해시율은 다시 최고치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해시율과 비트코인의 가격은 나름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들 알고 있는데, 비트코인의 해시율이 높다는 뜻은 그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의 수요가 왜 높을지 생각을 해보면, 곧 다가올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의 스팀과 스팀달러의 지갑이 막힌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만 같습니다. 그동안 업비트로 송금을 한 기억이 없어, 어느 정도 지났는지도 감이 오지 않는데, 어쨌든 입출금이 재개된다고 하니 반갑기만 합니다. 업비트와 빗썸의 재정거래로 재미를 보신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그것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탓인지, 현재 기준(2020/03/01

암호화폐 거래소에 다양한 암호화폐가 있다는 것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언제든지 작전세력들이 그것을 이용하여 인위적 펌핑을 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공부하고 선택한 암호화폐만 우직하게 들고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눈앞에서 10%, 20%가 아닌 100%, 200%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