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와 이쁜 담쟁이~~~

조치원 거리를 걷다가
한쪽 켠을 봤는데 담쟁이 넝쿨이
벽면을 채우고~~
기와랑 너무 잘 어울리다
좌~~~악.

이쁘다.

담쟁이
담쟁이

남편이 담쟁이 넝쿨을
좋아한다.

나도 담에 집을 지으면 담쟁이를 키우려고 한다.

온 벽면을 가득
채워서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제공하고 싶다.

작은 소망
이루어지길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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