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가 말았다

간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코로나 덕분에 만남도 자제하고 외식도 자제 했었죠.

찾아간 카페는 주차장에 차들이 즐비하고 넓은 실내에는 앉을 자리 가 없었네요.

저는 6,000원짜리 딸기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웬걸요 생딸기를 갈아서 만들어 줄 줄 알았는데 딸기잼에 우유를 넣고 얼음 몆개 풍덩 빠트려 주었네요.

이래도 되나요? ㅠ

좋다가 말하는데....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대화는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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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자락 김가네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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