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매콤함으로 더위를 날리고 싶어 즉석떡볶이를 점심메뉴로 결정! 많이 먹으려고 선택한곳은 무제한~ 두끼떡볶이~ 개인적으로 매콤한 떡볶이에 깻잎의 조합을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사리를 푸짐하고 채우고 기다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그시간을 못기다려서 튀김을 시켜버렸네요ㅎㅎ 바삭바삭하니 맛이 좋아요~ 만두 존맛탱!ㅎ 쫄깃한 떡볶이와 라면사리의 조합 환상이죠~

가우디투어의 클라이막스는 제 버킷리스트에 있던그곳 사그라다 파밀리아였습니다. 이곳이 더 기억나는건 가이드분 덕분인데 현지투어 다니는 내내 무선장비를 통해 설명을 듣고 이동중에는 가요를 틀어주고 했었는데, 어느길가의 골목 모퉁이를 돌기전 설명을 잠시 멈추시더니 귀에익숙한 거룩하다못해 성스러움이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며 모퉁이를 돌게합니다. 그때 눈앞에 등장한건

점심시간 공단에 위치한 사무실인근에는 회사숫자에 비해 커피숍이 적습니다. 브랜드커피는 이디야뿐이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몇군데 됩니다. 그래서 항상 점심시간만되면 대부분의 카페가 커피를 찾는사람들로 가득하게 되지요 위에서 언급한 카페들은 지하철역 주변에 있고 저는 대기시간을 줄여보고자 반대방향의 커피숍을 찾곤한답니다 이곳 카페모스도 그런카페중 한곳인데 땡볕아래서

가우디투어의 다음장소는 유명한 구엘공원입니다. 이곳에서도 가우디의 특징인 곡선의 미학을 볼 수 있습니다.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인생의 동반자인 구엘의 후원을 받아 그가 소유한 장소에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나 저조한 실적으로 최종 중단됐다고 합니다. 이 후 바르셀로나시에서 매입하여 대중에게 공원으로 개방했다고 하네요. 그리스 신전에서 영감을 얻어

마초쉐프는 개인적으로 대장님을 처음만났던 곳이라 추억이 있는장소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는데요~ 마초쉐프는 피자,파스타,스테이크가 주력인데 이름답게 마초틱한 매장 인테리어와는 달리 음식들이 대체로 예쁩니다 ㅎ 피자 비쥬얼 보소ㅎ 맛도 좋습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파스타도 아주 예쁘게 담아져 있습니다. 남성다움! 퐈이아! 마초쉐프는 삼겹살스테이크가 참 맛이좋습니다

점심시간 뭐먹었을까~ 항상 고민됩니다ㅎ 오늘은 오랜만에 돼지 김치두루찌기가 땡겨 돈치돈치 두루치기를 다녀왔습니다. 이집은 밥이 무한이어서 너무 좋네요~ (많이 먹을수 있어!) 국물을 적당히쫄인 후 밥과함께 비벼먹으면 됩니다:) 이런종류의 음식에서 라면사리가 빠지면 서운하지요ㅎ 라면사리 팍팍넣고 배터지게 먹고나면 저녁때까지 배가불러요ㅎㅎ 밥을 한번리필해서 두공기

가우디투어의 세번째 장소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평생의 절친이자 후원자가 된 구엘저택을 방문했습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구엘저택은 중세시대 요새와 같은 디자인이 돋보이며 정문 입구옆에 구엘가문을 상징하는 철제 독수리가 인상깊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알록달록 화려함이 돋보이는 까사 바트요! 단체관광특성상 시간이 충분치 못해 내부 까지는 들어가보지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음식을 먹는방법이라면 점심특선을 적극활용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가격의 반값이나 2/3가격정도에 알차게 먹을수 있으니 가성비 대비 좋은데요. 경원갈비도 그런곳 중 한곳입니다. 돼지갈비 정식 점심특가는 인당 13000원인데 갈비와 다양한 반찬 그리고 밥과찌개까지 구성이 알찹니다. 양파절임과 함께 전투준비를 갖추고 있으면

혼밥하기에 분식집만큼 자연스러운 곳이 없을겁니다~ 이곳은 원래 떡볶이로 유명한곳인데 제가 너무 늦게갔나봅니다 4시반쯤 갔는데 떡볶이는 재료가 다 떨어졌고 순대도 내장은 다떨어졌다고ㅠㅠ 원래는 라볶ㅇ가 먹고싶었거든요 선택가능한 메뉴중 베스트로 골라봤습니다 꼬들꼬들함이 살아있는 분식집라면~ 간을 못먹어서 매우 아쉬웠던 순대 매콤새콤한 쫄면과 분식집 시그니쳐인 김밥

안녕하세요 jay2dream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투어 참여했었던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세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가우디투어 약속장소로 이동중입니다. 약속시간은 오전 8시30분. 시간계산을 넉넉히 한 관계로 현장에 7시 30분에 도착을 하고 보니 거리가 한산하군요 ㅎㅎ 투어그룹이 모인 후 본격적인 가우디 투어가

안녕하세요 jay2dream입니다 :) 오늘은 스페인여행기를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한시간 남짓거리에 있는 시체스 해변을 방문하고자 기차에 올랐습니다. 창밖에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시체스역에서 내립니다. 해변으로 가는 길 좁은 골목과 상점들 그리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ㅎ) 골목을 통과해

안녕하세요. jay2dream입니다. 작년이었던가요 이맘때쯤 바르셀로나 시체스해변앞에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까지 여러나라를 다녀봤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는 스페인이었거든요. 바셀시내에서 기차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에 시체스 해변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이곳에 온다면 맥주한잔하며 사람구경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기 좋은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도

넷플릭스에 기묘한이야기와 성난황소가 새로 추가됐길래 새벽까지 보다 잠든것 같은데 눈떠보니 헉 10시!! 병원예약시간이 10시반인지라 5분만에 씻고 뛰쳐나온것 같습니다ㅎㅎ 진료보고나니 급배가고파지네요~ 병원근처에서 먹을까하다 고기집으로 끌리듯 들어갔습니다. 이식당의 주메뉴는 흑돼지 삼겹살인거 같았으나 점심 삼겹은 좀 과한느낌이 들어 파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정갈한

안녕하세요. jaydream입니다 :) 가든스바이더베이스에서 플라워돔에서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압도적인 인공폭포의 장관에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은 인공폭포를 둘러싸고 올라가는 (내려가는) 길을 따라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남깁니다. :) 여행지

오전에 피검사가 있어 금식했고 점심도 고객이 약속시간보다 늦게오는바람에 시간을 놓쳐서 거르게되니 짜증이 극에 달한 날이었습니다. 저 자신을 고기앞으로 데려가고자 칼퇴와 함께 고기집을 찾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양평동장군집~ 지인이 추천했던곳입니다. 제가 고른건 갈매기+뽈살세트 입니다. 파무침이 먼저 나오고 고기를 불판위에 올려주면 이제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jay2dream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경유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던 관계로 공항에서 멀지않은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찾았습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가 워낙 넓은관계로 티케팅을 할 때 유료셔틀이 포함된 입장권과 그렇지 않은 티켓을 나눠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걷고 싶었지만 시간 세이브를 위해 셔틀을 타고 서둘러 이동하여 플라워돔으로 향했습니다. 위에는 플라워돔으로

가끔 기사식당의 푸짐한 인심이 그리울때면 찾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용담식당도 그중 한곳인데요. 화려하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기사식당~ 맛없으면 금방 소문나겠죠?ㅎㅎ 이곳은 갈치조림이 참 맛있는집입니다. 국물도 필요해서 이열치열 시원하고 얼큰한 동태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너무 맛있네요ㅎㅎ 주인공 갈치조림입니다~ 항상 밥한공기로는 모자라요!

몇일전 평양냉면을 먹었는데 오늘은 물회를 먹게된 jay2dream입니다. 퇴근 후 저녁 차려먹고 설거지하기가 살짝 귀찮아 대장님과 함께 집앞 5분거리에 있는 물회집을 다녀왔습니다. 매장안에 파라솔도 있고 인테리어가 독특합니다 이집의 추천메뉴인 꼬막비빔밥과 함께 물회를 주문했는데 비빔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비빔밥이니 찰지게 비벼줘야 겠지요 ㅎ 한창 비비고있으니

더운 주말 냉면이 너무 생각 났습니다. 인천연수동에는 유명한 칡냉면집이 있어 (곧 방문예정) 그쪽으로 갈까했는데 요즘 평양냉면에 빠진 대장님이 연수동에서 엄청난 평양냉면집을 발견했다고 해서 급방향을 바꿨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백면옥!! 1982년부터 약 30년전통 평양냉면집으로 매장을 이전한것 같았습니다. 평양냉면 먹는방법이 써있습니다. 따뜻한 육수가 나와

발리에서 돌아오는 길에 싱가포르 야경을 보고싶어 일부로 10시간 대기할 수 있도록 항공티켓을 끊었더랬습니다. 싱가포르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두 번 모두 환승 전에 다녀 온 거라 아쉬움이 많았고 더욱이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특별히 어느 관광지를 갈 수가 없어, 가든스바이더베이와 싱가포르의 야경을 보기로 하고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