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이 많았겠어요. 도담이가 씩씩하게 치료를 잘 받아서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곁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네요. 아이들이 아파서 응급실을 가거나 입원을 하는 경우 부모로 너무 마음이 아프던데... 그리고 찾아오는 자책... 분명 어쩔 수 없는 것인데도 자책하게 되는 자책해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이 더 안좋은데 말이죠. ^^;;; @ddllddll님은 자책을 하지 마시길 바라며 더 도담이랑 랄라를 사랑하길 바랍니다. ^^ 뭐 말 안해도 그러리라 생각되지만 말이죠. 흉없이 싹 나았으면 좋겠네요. ^^
RE: 오늘의 배움-응급실에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