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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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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동성애
바울은 동성애를 거룩하지 않은 것이라 여겼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을 보니 그렇더라. 3절부터 6절까지를 살펴보자. 3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너희의 거룩함, 즉 너희가 음란함을 멀리하는 것, 4 각자가 자기의 그릇[아내]을 거룩하고 명예롭게 얻어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처럼 음욕으로으로써가 아닌] 6 이 문제에 있어 그의 형제를 넘보거나 건드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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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즐거움
공부는 일단 나를 마주보는 즐거움을 준다. 내 안에는 누군가에게로 향해 있을 오솔길들이 있다. 그 오솔길을 발견한 나는 궁금해진다. 어디로 향할까? 무엇을 보게 될까? 알고 싶다. 품고 싶다. 커지고 싶다. 옹골차고 싶다. 날고 싶다. 그렇게 몰입의 여행을 떠난다. 일단 성경을 펼쳐본다. 한 단어에 눈이 간다. 그리스어 카이. "그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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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너게의 뜻
예수님이 마가복음에서 요한과 야고보에게 붙여준 보아너게라는 이름은 마치 이집트의 파라오나 로마의 시저와 같이 아람왕을 총칭하는 명칭인 "벤하닷"의 뜻인 천둥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문에서 설명되고 있다. "보"는 소가 우는 소리, 혹은 소를 말하고 "아너게"는 에네르기, 즉 활동성을 얘기한다. 보아너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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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의 의미
요한복음은 "엔 아르케"로 시작한다. "처음에는"이란 뜻이다. 마가복음은 그냥 "아르케"로 시작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처음". 이제부터 세례요한의 이야기로 예수의 복음 이야기를 시작하겠다가 아니다. 16장 8절에서 "그들이 두려워 아무에게도 아무말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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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rankiness
Jesus in Mark becomes cranky when hungry, cursing the fruitless fig tree. Imagine if where he fasted for 40 days had been a fig tree farm. A disaster for the fig trees. No wonder he defeated the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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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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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s Circumcision
According to Luke, Paul circumcised the half Greek Timothy before he took him along to prevent any possible criticism from the Torah abiding Jewish people... but... how would they have found out???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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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
마가는 결론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어떻게든 피하려고 했던 것 같다. 예수님이 부활한다는 것 자체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닌가. 예수님의 모든 기적들은 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플롯 안에 녹아들어간다. 또한 제자들의 무능과 무지함을 더욱 크게 부각시켜서 반동작용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예수와 더 가깝게 동일시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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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
마가복음 9장을 읽고 있다. 섬뜩한 말씀이 나온다. 42절에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이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가지는 나쁜 영향력에 대한 경계이다. 그런데 바로 다음 구절에서는 사뭇 다른 주제로 갑자기 옮겨가는 듯 하다. 만일 네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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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와 누가 (1)
마태 8:5-13과 누가 7:1-10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자. 마태는 "파이스"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 썼을까? 물론이다. 마태는 8:8에서 "우크 에이미 히카노스"라고 하면서 백부장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단락 중간에 배치한다. (11절과 12절은 이질적인 내용으로 나중에 삽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 두 구절을 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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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
마가복음 7장 31절을 보면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라고 나와있다. 그러나 지도를 보면 이상하다. 시돈는 두로 위에 위치한다. 두로에서 시돈을 통과해 버리면 두로 밑 쪽에 위치한 갈릴리 호수로 갈 수 가 없다. 또한 데가볼리는 갈릴리 호수 밑 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데가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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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철의 시대
디모데후서 3장은 말세에 대해 말한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결론은 간단하다.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말세는 헤시오드가 "일과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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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
마가가 베드로 등 제자들을 어부라고 소개한 것은 출신이 천하다고 까는 거다. 호메로스는 어부가 땅도 없고 가축도 없는 가난한 집 출신들만 되는 거라 촌평했다. 키케로도 어부를 정육점, 양계장 주인, 요리사 등과 더불어 부끄러운 직업이라 폄하했다. 기껏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이 어부들이 결국 그 기대에 못미쳤다는 것이 마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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