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l

이제는 확실히 크립토커런시는 커런시가 될 수 없다고 조기진단한 제가 뿌듯해지는 군영. 글치만 집안 살림살이가 나아지려면 코인 가격이 가즈아아아아 해 주어야 하는데.... ㅠ_ㅠ

폴아웃 4에서는 벽 안 쪽으로 휴지가 걸려있는데, 이걸 참다못해 바깥쪽으로 휴지 거는 유저 패치까지 나왔을 정도입니다. ㅡㅠ

비단 인터넷 개인방송 컨텐츠 뿐일까요. 포르노, 마약, 성 관련 서비스 등 금전적 가치와 사회 일반에서 평가하는 가치가 상반된 재화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은 욕망의 강도에 따라 재화의 금전적 가치 평가를 하지만, 형이상학적 가치에 따른 재화 평가는 어떤 면에서는 부족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유방임적인 시장을 방치할 수 없고, 금전적 가치 이외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도 시세 반등이 보이고 있습니다.

SNS상에는 가짜뉴스라는 장르의 소설가가 넘쳐나기도... ^^;;

저도 현직 CRM 관계자로서 소중한 자료 제공 감사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갖게 된 근본적인 의문점은 블록체인에서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과연 고객은 CRM 프로그램으로 인해 얼마나 Lock-in 되는가? 저관여 상품에 대한 로열티는 포인트와 무관한 것 아닐까? 개방형 로열티 플랫폼(국내 서비스로는 OK캐쉬백)의 경우, 고객 입장에서는 로열티 플랫폼

제도가 정비가 되면, 그 다음은 ICO 이후 대박을 치는 비즈니스 성공사례가 나와야겠죠! 그래야 이더리움 시장에 가즈아아아아 바람이 다시... 0

올해 한화는요?!!

저는 장기적으로 썩 성공할 모델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선진적인 시도네요.

저는 늘 시세차익 공격에 시달렸던 페깅의 과거 역사로부터 볼 때, 이러한 시도는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만 시장 도입 초기에는 유의미한 시도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줄섭니다. 실형 판결 받는 그날까지 가즈아~~

어엇 스팀의 수요(화폐수요)가 늘어나나 스팀 발행량(화폐공급)이 따라잡지 못한다는 게 제 디플레이션론의 주요 개념입니다.

반지성주의 끝판왕은 파시즘, 나치즘이었는데요. 다시 되살아날 것 같은 징조가 요새 계속되네요. 미국 트럼프 당선 영국 브렉시트 일본 아베 장기 집권 중국 시진핑 영구 집권 가능화 러시아 푸틴 장기 집권 등등... 그나마 우리나라는 박근혜를 쫓아내서 지성과 근대적 상식이 살아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컨텐츠 생산량 대비 스팀 배부량이 줄어도, 스팀 가격이 오르면 디플레이션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jayden.yoo 님의 SAPS 모델에서 보듯, 스팀의 법정화폐 가치 상승으로는 상쇄되지 못하는 스팀 커뮤니티 안에서의 상대적 지위 문제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스팀잇 커뮤니티에서의 디플레이션 작용방식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글을 써볼 계획입니다.

저의 스팀잇 디플레이션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SAPS모델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컨텐츠 생산량 대비 스팀 발행량의 저하는, SAPS모델 중 S-A-P에서의 보상을 줄이고, 그것은 Stuff = 배부된 스팀을 법정화폐로 환전한 보상으로는 충족되지 못한다는 견해입니다.

이 씬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 마지막, 라이언에게 살아라라고 명령하는 밀러 대위의 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후 라이언은... 블랙홀 저편에서도 구조 기다리고 화성에서도 구조 기다리는 조난 전문가가 됩니다. ㅡㅅㅡ

재무관리 시간에 주가의 배당평가모형 파트를 듣고... 아, 나 수포(수학포기)였지라고 자기 주제 파악을 다시 한 번 했던 1인 ㅠㅠ

저는 회계적인 문제 때문에도 포인트나 현금 지급 방식은 sweat equity reward로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들 전통적인 reward 가 부딪히는 회계적 문제를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 고객에게 reward 지급할 때마다 기업이 비용을 인식함 설령 좋아요에 1원 씩 지불한다 하더라도 순식간에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입니다. 또

토큰 가격의 하락은 가상화폐 시장 전체의 거품 붕괴에 따른 것이고, 거기에 대한 뾰족한 대책은 없다에 동의합니다. -_ㅠ 힝마님 말씀 듣고 좀 더 생각해 봤는데 저와 힝마님의 진단은 사실 투 트랙으로 동시에 고려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대외 시장에서 스팀의 유효수요를 창출, 스팀의 시장 가격을 상승시킴 대내 시장에서 스팀의 배분이 과도한 디플레이션 침체에 빠지지

저도 비슷한 문제 의식을 갖고 생각해 봤는데, 제가 진단한 스팀의 근원적 문제는 디플레이션입니다. 문제 해결방법에서 저는 인플레이션 유도를 먼저 떠올렸는데, 힝마님은 유효수요 창출을 먼저 떠올리셨군영. 역시 현실 경제에서의 시각의 차이가 이런데에서도. ^^;; 한편 저는 이 문제를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데 필요한 착안점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스팀잇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