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Waves
Decks
Login
Discover
Waves
Decks
Buy perks
Login
Signup
45
gomsee
GOMSEE LIFE
뭐든 말해보세요!
Available
Used
Resource Credits
198 Followers
154 Following
korea
https://www.instagram.com/gomclife/
March 13, 2018
RSS feed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Mute
gomsee
kr
6y
28살에 '어린이날 선물'을 받아 보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곰씨 스팀잇 입니다. 요즘 스팀잇에 글을 쓸때마다 오랜만인 기분에 뭔가 죄책감이 드네요ㅠㅠ 체력이라도 좋았거나, 끈기가 더 좋았더라면 그래도 더 자주 글을 올렸을텐데 저의 부족함이 곰씨 스팀잇의 업데이트가 늦어지는게 마음이 무겁네요... 오늘의 날짜는 어린이날을 훌쩍 지난 5월 12일이지만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은 거의 15년전으로
$ 0.738
6
9
gomsee
kr
6y
거창하게 생각하면 시작조차 참 어렵다.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저 꽤나 오랜만 아닌가요?ㅠㅠ 저는 뭐 아무래도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제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ㅎㅎㅎ 전엔 그래도 1일 1포스팅을 했던 것 같은데, 오늘 보니까 마지막으로 쓴 글이 7일전 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차 싶은 마음에 스팀잇을 켰습니다. 그 동안의 근황 단기알바를 시작했는데,
$ 2.180
11
12
gomsee
kr
7y
암 보다 치명적인 병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여러분, 혹시 블랙독 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블랙독 증후군은 검은 색을 가진 개의 입양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통상 검은 털의 개는 흰 털을 가진 개에 비해 입양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는 용어다. 이는 검은 개를 터부시해온 역사와도 관련이 있는데, 영어 사전에도 블랙독(black dog)이라는 단어는 '검은 개'는 물론
$ 1.094
14
16
1
gomsee
kr
7y
어린날의 애착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저는 어릴적 애착 인형 같은 애착 영화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월레스와 그로밋 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주인과 똑똑한 강아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에피소드인데 저는 그중에서도 새로운 치즈를 찾기위해 달로 떠나는 에피소드를 제일 좋아했습니다ㅠㅠ 그 영화를 보면서 어린 마음에 정말 달에 가면 저렇게 치즈가 있다는 걸 믿은 것
$ 1.742
10
6
1
gomsee
kr
7y
오늘은 모다깃비가 내렸네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제가 글에 써놓은 모다깃비 라는 말에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비'에 관한 이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보고싶은 마음에 가져왔습니다. 출처는 모바일앱 '피키캐스트의 원더백조' 입니다. 하루종일 세차게 내리는 비가 참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미세먼지들을 시원하게 씻겨주는 기분이었거든요.
$ 2.054
11
10
gomsee
kr
7y
무심코 발견한 빛바랜 추억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오늘은 문득 정말 빛이 바랜 저의 추억을 발견했는데요. 한때 엄마, 아부지 사이가 참 안좋았었는데 어린 마음에 이런 글을 보았을 때 엄마와 아빠가 이 글을 보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방문에 붙여놓았는데요. 아마 이게 제가 15살때쯤 붙여놨던 것 같은데 벌써 붙여놓은지 1n년이 훌쩍 지났네요ㅎㅎㅎㅎ 지금은
$ 3.308
20
19
gomsee
kr
7y
자려고 누웠을 때 떠오르는 아픈 기억들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저는 가끔 자려고 누웠을 때 머릿 속에 어떤 기억이 퍼뜩 떠오를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의 대부분은 마음 아픈 일 이거나, 이불을 뻥뻥 차는 흑역사가 떠오르는데 이게 막상 떠오르면 생각에 생각을 물고 늘어져서 새벽을 뜬눈으로 지새게 되는 날도 있는데요. 그 중에 대표적으로 가슴 아픈 기억들중 하나는 무시무시한 중2병의 절정인
$ 4.864
19
24
1
gomsee
kr
7y
[꿀팁]갤럭시s8 액정파손시 보험없이 50% 지원받기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이건 뒷북이긴 한데 3월쯔음 화장실에서 나오는 길에 핸드폰이 투욱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뭔가 소리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액정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누워있는 제 폰을 보면서 이걸 들어서 액정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확인해보기 무서운 그런 심정 아시나요...? 힘껏 용기를내서 핸드폰을 들어보았더니 액정이 산산조각^^
$ 5.359
12
6
1
gomsee
kr
7y
남편을 잃은 사람을 '과부' 라고 하고, 부모를 잃은 사람은 '고아' 라고 하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괴로워 이를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어제부터 하루종일 먹먹한 가슴이 왜그런가 했더니 오늘이 벌써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4년째 였습니다. 그날의 '전원구조' 엄청난 오보를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친구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봤던 뉴스에서 '전원구조' 뉴스 때문에 그래도 다행이네~ 라며 별일 아닌 듯 넘어갔던 그날이 그렇게 엄청난 참사가 될줄은 상상도
$ 4.268
16
7
gomsee
kr
7y
[수정] 스팀잇 접속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오늘은 왜그런진 몰라도 노트북으론 스팀잇 접속이 안되고 있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모바일로 글 작성중인데, 모바일로 사진을 첨부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오늘 스팀잇에서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활발하게 소통을 하던 사이는 아니지만 어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고, 팔로우를 하게 된 분이 몸이
$ 2.349
13
12
gomsee
kr
7y
청년들을 죽이는 취업비리 없어지길...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오늘은 뭔가 마음이 무거운 주제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인스타를 자주 보는데 마음 아픈 이야기를 보게 되었네요. 말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큰 좌절감을 느꼈으면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을지... 또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도 쉽게 변하지 않을 현실을 알기에 제 친구는 서울권 대학 10위 안에 드는 곳을
$ 5.099
19
19
2
gomsee
kr
7y
어떤 사람이든 누군가에겐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언어의 온도 라는 책을 한 권 읽어보았는데, 하나의 에피소드로 길게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단편 에피소드가 여러 장으로 이뤄져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더라구요. 오히려 어릴 땐 책을 더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책과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 한 구절에서 멈칫 했습니다. “화장실을
$ 3.271
14
12
2
gomsee
kr
7y
2018년 4월 9일의 끄적임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주말내내 뭔가 아무것도 안해서 오늘도 그렇게 보낼 수 없다 라는 마음에 스팀잇에 글을 쓰기 위해 글쓰기 창을 띄워놓고 제목에 대한 고민만 30분을 하다가... 이러다간 오늘 안에 글을 쓸 수 없다! 라는 판단을 하여 제목이 없네요ㅋㅋ 제 꿈에 처음으로 출연한 친한 동생이 있는데 그 꿈에서 자기가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웠다 라고
$ 1.546
8
8
gomsee
kr
7y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란 하임블라썸! 두번 드세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0! 한 3일전만 해도 더워죽겠다며 반팔 입고 다녔는데, 비가 한번 온 이후로는 사람들의 패션이 다시 롱패딩으로 바뀌었네요ㅋㅋㅋ 며칠전에 우연히 세븐일레븐에서 하임블라썸 이라는 과자를 보았는데 그 앞에서 살까말까 고민만 십여분 정도 한 것 같아요... 봄 신상이랍시고 '블라썸' 이라는 제목을 써서 맛있는 과자나 젤리를 별로 못 봤거든요.
$ 1.602
12
9
gomsee
kr
7y
그 많던 카페베네는 어디로 갔을까?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꿉꿉하고, 여전히 미세먼지가 말썽인 듯 목이 답답한 느낌이 심했는데 오늘은 그 먼지들을 싹 씻어내리는 듯한 비가 오고 있네요~ 금방이라도 엄청난 더위의 여름이 다가올 것 같았는데, 이렇게 비가 오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도 선선해지고 기분 좋은 날 입니다ㅎㅎㅎ 오늘은 제목처럼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생겼어요.
$ 1.300
10
21
gomsee
kr
7y
비닐대란 다들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곰씨 스팀잇 입니다. 최근 재활용품 수거업체들이 비닐 수거를 거부하며 일어난 '비닐대란'을 알고 계신가요? 중요한건 이런 비닐대란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지난해 7월부터 중국에서는 더이상 종이와 플라스틱 등 24종 쓰레기를 더이상 수입하지 않겠다고 2018년 1월부터 통보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폐비닐도 분리수거
$ 0.992
9
6
1
gomsee
kr
7y
꽃은 자기가 언제 펴야할지 알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저는 저녁에 곰씨와, 곰씨 엄마인 소피를 데리고 밤산책을 나갔는데요. 집 근처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더라구요. 얼마나 예쁘던지... 예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어떻게 봄이 온 줄 알고, 이렇게 약속이나 한듯이 피어나는지 이 사진은 10분전에 찍은 벚꽃입니다ㅎㅎㅎ 어떻게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자기가 피어나야 할 때를
$ 0.485
14
4
gomsee
kr
7y
줄을 맞춰 걸어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다른 댕댕이들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우리 곰씨는 한줄로 걷길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산책하는데 어느날부턴가 이렇게 생긴 도로선이 있으면 그 선을 따라서 걷더라구요. 그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왜 이렇게 줄을 맞춰서 걷는건지... 아스팔트는 딱딱한데 저 줄은 뭔가 말랑말랑 해서 발에 닿는 감촉이 더 좋은가?
$ 1.041
7
16
gomsee
kr
7y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어른은 아닌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항상 늘 즐겁고, 긍정적인 이야기만 풀어내고 싶지만 늘 그런 일이 있는 건 아니기에... 저는 오늘도 제가 자주가는 제 아지트에서 저의 할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들어와선 큰 소리로 "여기 뭐가 있냐" "모과차 달게 해라" "모과차가 너무 달다 물 좀 섞어라"
$ 0.593
8
8
gomsee
kr
7y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한가지의 질문과 대답을 들을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곰씨 스티밋 입니다0 저는 오늘 앨범을 정리하다 문득 우리 곰씨가 아가 였을 때의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도 우리 곰씨의 귀여움에 엄마미소, 아빠미소 한번 지어보시라고 올려봐요! (동영상의 크기 압박으로 인해 짤로 짧게 올려드립니다ㅠㅠ) 크~~ 이때의 곰씨는 갓 1살정도 된 것 같은데, 사실 정확한 시점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반려동물을
$ 0.569
14
12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