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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따뜻함이 그리워 온 한 사람.^^

여전히 맘에 콕 박히는 말씀을 해주시고 계시네요..ㅎ 간만에 와서 메가님 글을 본게 어찌 이리 반가운지..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이 얼마나 기쁜지^^

늦게까지 놀 사람들이 있을테니 꼭 오셔요~~ ㅎㅎ 같이 맛있는 거 먹어요!!

와 이름이 너무 좋아 키우고 싶어요..선물도 하고 싶고. ㅎㅎㅎㅎ

친한 사람들 중에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 고기보다 생선을 더 좋아하고 그 중에 으뜸은 역시 생선구이인데..ㅠㅠ 아 갑자기 뽈락구이가 넘 먹고 싶네요.ㅋㅋㅋ

쏠메님이 좋아하시는 책은 멋진 어른 같네요. 굳이 의도치 않아도 자신의 멋을 풍기며 잃지 않은 채 살아가는.. 그런 책을 찾으시는 걸 보면 쏠메님도 참 멋있게 늙으실 거 같아요 ^^

아 농구장 간지 지~~~~~~인~~~~~짜 오래 됐네요.ㅋㅋㅋㅋ 예전에 현주엽 있을 때가고 안갔으니..ㅎㅎ 역시 운동경기는 경기장에서 봐야죠.ㅋ 그나저나 애들 데리고 다니기 힘드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ㅎㅎ

내일 뵈면 운동에 관해서 쫌 여쭤봐야겠네요..허리가 계속 말썽임.ㅠㅠ

ㅋㅋㅋㅋ 그죠?ㅎㅎ 차라리 아주 낮게 잡으셔서 소확행을 하셔도 괜찮을 듯.ㅎㅎ 이번 주는 스무스하게 지나가고 계시길 바래요~~ 사장하고 마주칠 일 별로 없이!!!

명곡이죠..ㅎㅎ 뮤지도 언제봐도 상콤해요.ㅋㅋ

워낙 우울한 노래를 좋아해서리..ㅋㅋ 어디가면 구석에 앉구요.ㅎㅎ 저희 부모님이 어둠이라는 건 아닙니다.

우어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아 저희 집 근처에도 이런 횟집이 있으면..ㅠㅠ 2만원에 저 정도 양이면 매주 가겠네요.ㅎㅎ

사람 일은 모르는거죠..우연한 만남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참 싫어했던 제가 요새는 이렇게 따뜻하게 읽게 되는 것처럼 ㅎㅎ 그래서 살아볼만 한가도 싶어요.^^ 잘 읽었습니다~~~

리쉬튐 감사합니다!! ㅎㅎ 벌써 이분들이 추억이 되었네요..ㅎ

첨에 이 노래를 노래 엄청 잘하는 남자애가 혼자 부르는 걸로 들었어요.ㅎ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봤더니 괜찮더라구요.ㅎ

걸그룹의 장점은 음악뿐이 아니라 뮤비도 좋다는 거죠.ㅎㅎㅎ

헉 빅뱅 콘서트 가신 분이 여기 계셨군요.ㅋㅋ 저도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이제 다시 뭉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지디는 뭘 먹고 그렇게 멋있어졌을까요?ㅎㅎ

2ne1원 늦게 알았는데 정말 팬이 많았던 거 같아요.ㅎㅎ 하긴 노래를 들으니 팬이 안 생길수가 없겠더라구요.ㅋ 히히히 좋아해주셔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정말 일주일동안 조금 더 행복하셔야합니다~~~ㅎ(기준점은 이번 주 떡국 먹고 뒹굴뒹굴 하셨을 때로 하죠.ㅋㅋㅋ)

어딘가에서 다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ㅋ 아이유가 있으니 딱히 관심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