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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쟁이]
'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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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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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 페미?? or 반페미??
사심은 없어요. 단지 감상일 뿐 시대갈등, 이념갈등에 더해 성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시대다. 모르긴 해도 어쭙잖게 참전했다가는 본전도 못 건지고 '집단 린치'를 당할 수도 있다.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 영화는 아니었다. 최근 '쿠엔틴 타란티노'에 빠졌다가 이번에는 '리들리 스콧'에 눈길이 갔을 뿐이다. 그의 필모그라피에서 어슴푸레 들어봤던 영화제목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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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자유를 향한 희망일까 희망을 향한 자유일까
세계인이 꼽는 인생영화 1위 영화 깨나 봤다는 사람이라면 마음속에 꼽는 '인생영화'가 있을 것이다. 나에게 인생영화란 <쿵푸팬더(1편)>, <메트릭스> 같은 대중영화다. 저 두 영화라면 대사를 외울 만큼 많이 봤다. 세계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세계적인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서 10년이 넘도록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인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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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픽션] 옳은 게 어딨어 임마!
나만의 추석 특선!! 명절이고, 연휴다. 차례를 지내지 않는 가족이라면 집안에 짱박혀 시간을 죽일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크리스마스, 구정, 추석이 대표적으로 특선영화가 봇물 터지는 시기다.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실 적엔 연휴 편성표를 가위로 오리기도 했다. 올해 추석은 내가 선택한 영화로 시간을 보내보기로 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 이 감독, '노빠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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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신인류, 구세대가 따라잡을 수 없는.
(원래 제가 썼던 칼럼입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재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제목만 보면 복지문제와 고령화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같지만 내용은 예상 밖이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안톤 쉬거)와 그가 쫓는 돈 가방을 든 사나이, 이 둘을 뒤쫓는 늙은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우여곡절을 그린 범죄스릴러 영화다. 코인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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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많이 늦은 후기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이 한 줄 소개만으로 영화의 가치를 알기에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범죄스릴러'로 구분되는 것 같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느낄 수 있듯 이 영화의 장르는 모호하다. 평단도 예술과 상업, 블랙코미디와 범죄스릴러 등 기존의 장르경계를 넘나드는 이 영화를 통해, '봉준호'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영화 장르'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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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글쓰기]
**adulkid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는 그림입니다~! 나는 이제 글을 쓴다. 평소 생각만 했던 일을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됐다. 어마어마한 아이디어가 지금 내 머릿속에 있다. 원고 집필이 끝나기만 하면 한반도를 뒤흔들 역사적인 베스트셀러가 출간된다. 아직 세상이 알지 못하는 나만의 이론은 아마 대중들의 지성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다. 출간된 책이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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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지 인증 실화] 제가 직접 겪은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헬지 인증 실화. 잘 쓰던 넥서스 5X가 아무런 이유없이 아웃이 된 후 부팅이 안 됨. a/s센터 방문 (a/s센터 1차 방문) a/s기간이 종료됐다고 함. 난 아니라고 함. (개통일이 1년이 안 됐는데?) 통신사서 증빙서류(기기개통내역) 떼오라고 함. (통신사 1차 방문) 결과적으로 a/s센터의 전산오류로 밝혀짐. (a/s센터 2차 방문) 수리해주겠지만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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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역사다] 관람기
혼자 영화관을 찾은 건 태어나서 두 번째였다. 상업영화관에서는 대부분 막을 내린 영화를 보려니 한 독립영화관이 눈에 띄었다. 사뭇 고급스러운 영화관객이 된 듯한 기분까지 주는 영화관이었다. 하지만 입장표를 관리하는 직원이 없어 낭만적인 영화관일 거라는 생각이 오산이었음을 확인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상영관 입구를 출입문이 아닌 암막커튼으로 가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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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X CBO의 행복론] "행복은 우리 모두의 기본값(default setting)이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군요. 야심차게 스팀잇을 시작했으나 무미건조한 일상의 일천한 콘텐츠에 눙물... 어제는 구글X 의 CBO(비지니스담당 총괄 부사장) 모 가댓(Mo Gawdat)의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혁신총괄대표'라고도 하는데요. 《solve for happy, 행복을 풀다》라는 제목의 책을 번역출간, 출간기념 및 글로벌 강연일정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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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사진 올리기 꿀팁] 구글포토를 써라!
처음 스팀잇을 하면 거의 모든 유저가 부딪치는 문제죠.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거냐?" 저는 구글포토를 강력 추천합니다. 1. 구글 계정 로그인 → 구글포토에서 자신의 앨범을 실행합니다. 2. 올리고픈 이미지를 클릭 → 이미지 위에서 우클릭 → '이미지 복사'를 선택('이미지 주소 복사'가 아닙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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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산책] 낙산공원
오늘은 대학로에 업무상 미팅이 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정말로 대학로에서 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하니 설레네요. 이번 점심산책은 낙산공원입니다. 저는 녹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시원한 풍경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낙산공원에서 성신여대 방향으로 이렇게 멋진 성곽길이 펼쳐져있습니다. 지도상의 한독약국, 낙산공원으로 가는 초입입니다. 이 길로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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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산책] 정동전망대
한창 하다가 뜸했네요.. 근래 날씨가 산책하지 않으면 안 될 날씨입니다. 직장이 사대문 안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은 정동전망대입니다. 덕수궁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전망대입니다. 서울 시청 서소문 청사 13층이에요. '다락카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 전망대입니다. 들어서면 서울의 역사에 대해 씌여진 게시물이 있습니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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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산책] 손기정 공원
충정로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걸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겁니다. 오늘의 점심산책은 손기정 공원이에요. 충정로역에서 서울역방면으로 가는 길에서 아파트 뒷편으로 한 블록 들어가면 있습니다. 공원 입구입니다. 전체 지도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널찍한 축구장이 있습니다. 가끔 대낮에 축구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이제는 날씨가 더워 안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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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산책] 약현성당
오늘 점심산책은 약현성당입니다. 충정로의 대표적인 명소죠. 햇살이 좋으니 사진도 이쁘게 나왔네요. 얼마 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보았는데요. 성현아와 유지태가 참석한 결혼식 장면이 여기서 촬영된 것 같습니다. 드라마 촬영팀이 촬영을 하는 장면도 몇 번 봤습니다. 내부를 보면 정말 결혼하고 싶은 곳이에요. 아담한 사이즈네요. 엄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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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산책] 서울로(SEOULLO) 나들이 ..
북쟁이의 직장은 충정로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주변을 자주 산책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바로 원순횽님의 야심작 서울로!! 더워서 빡친다는 선배를 끝내 이끌고 서울로로 향합니다. 서울역을 바라보니 꽤 괜찮네요. 역광장에 설치된 슈즈트리를 좋은 각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view의 전부라는 건 함정) 남산쪽에서 올라오셔서 산책하시는 아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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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글 좀 써볼까..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는데 @ludorum 님에게 스팀잇을 소개 받았습니다. 매뉴얼을 익히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이건 신세계임이 분명하네요. '글은 종이 위에 써져야 제맛' 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저는 원시인이 된 듯한 느낌이...;; 사진도 한 번 올려보고 오늘부터 열심이 해봐야겠습니다. 하루가 길었는데... 맥주 한 캔으로 마무으리..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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