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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dante
Dante's Port Arca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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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August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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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만들어서 먹은~ 고구마 샐러드~입니다.
[고구마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마침 집에 고구마도 박스채로 있고, 또 마침 삶았고. (아버지가 구이기계를 가게로 가져가셔서 삶을수 밖에 없었어요.) 계란만 있으면? 샐러드를 만들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계란 목욕시키고, 양파도 썰고.. 계란이 익는동안 고구마를 까서 포크로 뭉개주고.. 목욕이 끝난 계란을 넣고, 마요네즈 퐁퐁 떨궈서.. 쉐킷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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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신고(단테, 숨쉰채로 발견!)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생존신고를 해봅니다. 이시간에 집에 있으려니 좀 기분이 묘합니다. 뭔가, 일요일은 아닌데.. 일요일같은 기분? ^^; 모처럼 평일 늦잠이란 것도 자보고, (세상에나! 8시에 일어났어요!!! 감개무량..ㅜㅠ/) 마트에 가서 음료수도 사왔습니다. 한낮의 마트는 한가하더군요. 그럼에도 계산대에서 줄은 서서 기다린건 안비밀. 지금은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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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발견 - Part45 클랜(Clan)-첫번째-인간(Human)
오늘은 유물발견 중 클랜(Clan) 이라는 유물을 올려봅니다. 아, 클래시 오브 클랜은 아니구요.. 단어 뜻 그대로죠. [Clan=씨족, 부족, 패거리, 파벌... 등] 게임상에서는 '종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예전 [드림바드(DreamBard)]에 제가 올렸던 연재물 중 하나입니다. TRPG와 판타지에 등장하는 '종족'에 대한 이야기였거든요. 그때 삽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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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 낙서를해요 - Part19 설이
폰 사진을 정리하다 찾았습니다. 지난 7월에 그린거네요. 한참 더워지기 시작할 즈음, 그만큼 뜨거워지던 마음에 그렸던. 하지만 연습으로 그렸던 것들 중 하나네요. 기억만으로 그려서 닮은 구석이라곤 1도 없지만. (어쩌면 이렇게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을까..) 내가 그렸지만, '아.. 내 실력이 정말 엉망이구나'를 깨달았던 시간이기도 했죠. 이제 다시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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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의 노래 = SomeOne like you - Adele
♬ SomeOne like you - Adele 듣다가 너무 좋아서. 원래 좋은 노래였고, 좋아했지만. 나란 녀석은 원래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노래를 듣다가 또 생각을 했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Her)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사람일까. 처음해보는 생각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생각이 바뀌어가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그녀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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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발견 - Part44(Weapon Library?)-두번째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Weapon Library? 두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어제 미쳐 못올린 사진이 몇 장있어서 먼저 소개해봅니다. (스압주의!) ▶43-1 바스타드 소드 추가분입니다. (중앙부 도검은 로도스도전기에 나온 소울크래쉬를 그린 것 같네요.) ▶43-2 투핸디드 소드 추가부분입니다. 이게.. 츠바이핸더였을겁니다. 크레이모어는 아니구요. 크레이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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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발견 - Part43(Weapon Library?)
오늘부터 잠시동안 '퇴근전 시리즈'에서 벗어나보려고 합니다. 퇴근전 시리즈는 반환점은 돈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올린 것 만큼은 더 올려야 하지만~ 왠지 슬슬 지겨워(?)지는 느낌이라.. ^^; 그래서 오늘부터 잠깐~ 다른 소재로 끄적였던 아이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Weapon Library? 입니다. 저는 역사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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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에..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포스터. (사진출처 요 근래, 제가 활동하는 모임이나 카페에서 제가 자주하던 말이었습니다. [형, 우리 언제 한번 봐야죠? 얼굴 좀 보여줘요.] [단테님, 나 단테님 정말 궁금해요. 대체 언제나와요?] [그 전에 잠깐만 회사부터 좀 관두고 올게요.] 이렇게요. 오늘 사무실에 퇴사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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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끄적 - 문득 문득 망상.
요즘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무언가를 하다가도 문득 머릿속에 어떤 상상이 화악 떠오르곤 합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툭~ 떠오르는거죠. 요즘에는 가족에 대한 상상이 그렇게 떠오릅니다. 일을 하다가, 계단을 오르다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샤워를 하다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다가, 게임로딩을 기다리다가.. #.상상 하나. 아들이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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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의 노래 = Glamorous Sky - Hyde(ver.Eng)
♬ 오늘 낮의 노래 = Glamorous Sky - Hyde(ver.Eng) 타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노래들을 듣다가.. 포스팅~^^; 라르크앙시엘(L'ArcenCiel)과 뱀프(VAMPS)의 보컬. 하이도(HYDE,hyde). (라르크도, 뱀프도 좋아합니다.) 그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일본 영화 '나나'에서 나카지마 미카가 부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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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Halloween)이네요. ◇
어느새 할로윈(Halloween)이네요. 해마다 오는거지만요.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에서도 할로윈을 즐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원래 의미라던가, 유래라던가.. 그런건~ 별 관심없는 것 같지만요. 근데 할로윈은 아이들이 즐거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낄자리 안낄자리 모르고 지들이 신난 어른이들때문에 참.. 뭐랄까.. 그냥 먹고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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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발견 - Part42
오랜만에 돌아온 유물발견입니다. 한동안 이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바쁘기도 바빴지만.. ^^; 마침 르바님 포스팅을 보다가 생각이 났던게 있습니다. 바로.. 대항해시대! 네, 역사속 대항해시대도 좋아하고, 게임 대항해시대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올려보는 ~ 예전에 그려본 대항해시대 2의 인물들~! 더 많이 그렸던 것 같은데, 남은건 달랑~ 세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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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의 노래 = Lose yourself - Eminem
♬ Lose yourself - Eminem 요즘 가을가을한 노래를 소개했던터라 오늘은 살짝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발라드를 좋아하지만, 랩도 좋아합니다. 전 랩을 '시'라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많이 닮아있어요. 학생때 나름 문학소년이라 시도 좀 쓰고 다녔었습니다. 물론 엉망진창이었지만요. 정말 좋은 랩을 듣다보면, 김삿갓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우리 옛 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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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의 노래 = Nature Boy - Nat King Cole
♬ Nature Boy - Nat King Cole 요즘 한창 냇킹콜 할배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원래 좋아라 하기도 했지만, 역시 가을이고.. 또 제가 가을을 타는지라. 그러다 오늘은 이노래에 꽂혔네요. 예전 데이빗 보위버전이나, 이완맥그리거 버전으로 듣다가, 콜 할배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느낌이 새롭네요. ^^ 가을밤에 분위기 젖어보고 싶을때, 한번 들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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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노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필(리메이크)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필(리메이크) 사무실에서 혼자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이 노래네요. 감기에 걸려서 낮게 음만 흥얼거리는 거였고. 사실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지도 못하지만요. ^^; 그래서 찾아서 듣는데.. 마음이.. 왜 그런거 있쟎아요? 아프고 슬픈데,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침착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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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오늘 출근룩
남들은 잘 안입는 파란 야상에 차콜 머플러를 했습니다. 네, 뽀대는 안나도.. 춥거든요. 거기다 감기까지 걸려서... ㅜㅠ 마침 길가에 거울가게에서 거울을 내놔서 그 앞에서 전신샷도 찍어봤습니다. 네, 후줄근하네요. --; #daily #kr-daily #jjangjjangman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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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룩
사진이.. 영.. 상태가 안좋은 점 양해바랍니다.^^; 남들은 잘 찍던데.. 전 왜이렇게 흔들리는 건지. ^^; 이번 가을 들어서 처음으로.. 프라이스 터틀넥과 트렌치를 입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중순이 지나서 입었던데, 올해는 일주일정도 빨라진 것 같네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모두 따뜻하게 입으셔야 할 것 같아요. 참, 그리고 감기조심하세요. 전 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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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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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노래 : 헤어지는 중 - 펀치
♬ 헤어지는 중 - 펀치 OST의 차세대 퀸으로 불리기도 했던 '펀치'의 신곡입니다. 가을엔 역시 발라드죠. 그리고 이 노래도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싶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코인노래방에선 어차피 혼자부르는거라. 하하. 근데 전 왜이렇게 여자가수의 노래를 더 많이 부르게 되는 걸까요? 저는 또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힘이 들까요? 그리고 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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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날밤.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10월의 첫날밤.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펀치의 [헤어지는 중]으로 시작해서,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와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을 거쳐, 장덕철의 [그날처럼]으로 향해가네요. 연휴의 다음이라서인지 부쩍 많고, 힘들었던 일과를 마치고. 쌀쌀하고, 이리저리 부대끼는 퇴근길을 지나. 이렇게 조용한 방에서 노래를 듣고 있다보니 센티해집니다. 계절이야, 가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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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꿈이야기
이건 [어젯밤의 꿈이야기]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큰 줄기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가끔 꿈을 꾸다보면 이야기가 이어지는 꿈들이 있습니다. 이 꿈도 그런 꿈들 중 하나입니다. 이런 꿈을 꿀때면.. 사실 좋을때가 있습니다. 마치 소설을 읽는 기분이거든요. 그것도 내가 주인공인. 그리고 희안하게도.. 이런 꿈들은 자다가 화장실이라도 가느라 깼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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