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장을 펼쳐보려 합니다.
오늘 zzan.atomy출범합니다.
약 2년전쯤 어느날, 평소 친분이 있는 분이 사무실에 들려서 이야기를 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이야기가 겉돌며 모습이 왠지 낯설고 초라한 모습으로 이야기 합니다.
누님이 자신을 도와주려 무던 애를 쓴다는데 한사람 만이라도 연결하여 징검다리를 만들라는데 솔직히 자신도 뭐가 뭔지 롤라서 이야기를 옮기기도 어렵다면서 누님 보기가 면구쩍어 안하기도 그렇고 하기도 그렇다면서 하는 이야기는 들어 보니 네트워크 마케팅이었습니다.
듣고있던 나는, 그거 다단계네 이거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기가 참 여려운건데, 그런데 정말 누님은 열심히 하시고 도와주겠다고 하셔? 하고 묻습니다.
힘은 없지만 네~에 하는 대답에, 정말 누님이 열심히 도와주신다고 했지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께 한 사람이 아니고 세사람을 달아 줄께, 그러니 누님에게 열심히 도와 달라고 말씀드려...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 생각에 선뜻 들어선 그곳은 알고보니 애터미라는 국내 토종 다단계 회사이었으며 매우 건실한 성장세가 두드러진 회사였습니다.
솔직히 난들 처음부터 다단계가, 네트워크 마케팅이 좋았겠습니까? 그건 아닙니다. 사회에 팽배되어있는 다단계 불신이 나라고 없었겠습니까. 그건 이니죠 나도 싫어했고 관심도 두지 않았던 분야입니다. 그런데 내미는 손을 잡아주고 또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 희망을 언뜻 보았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애터미 비지니스를 약 1년정도 해보니 뭔가 감이 옮니다. 더군다나 다단계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이회사 저회사 전전하는 아버지를 알콜 중독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에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려고 가족 회의까지 열어 모든 가족에 승락을 받은후, 그래도 아버지이니 몇개월 밀착 감시를 해보자 하면서 애터미를 알아보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오히려 자신이 애터미로 성공한 젊은 친구 이대웅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정신 병원에 입원 시키려 했던 것으로 유명한 이대웅, 그는 원래 영화 인이었으며 꿈은 영화에 있는 젊은이 입니다. 그런 그가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애터미는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자신의 꿈을 펼치는 도구로 애터미를 바라본다는 그는 지금 애터미로 자신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였기에 영화판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애터미라는 도구를 만난지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중대한 결심을 합니다. 이 도구를 이용하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난을 끊어주고 싶습니다. 나역시 애터미를 통하여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않는 샘을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 생각을 하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왜곡된 시선도 바로 잡아 보고 글로벌 마케팅을 통하여 해외 친구들도 사귀면서 비지니스를 겸한 세계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이 나 혼자의 힘으로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하루 아침에 기적이 일어나듯 실현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니한것보다는 나으리라 봅니다. 애터미에는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는 좋은 표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선을 바탕에 깔고 가는 비지니스가 최고의 전략이 된다는 정선상략이라는 말도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서 서로의 성공을 돕는다는 제심합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참! 애터미는 회원들이 인터넷에서 제품을 파는것을 엄격히 금하고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혹여라도 직급을 가기위하여 물건을 다량 매수해서 직급 달성을 한뒤 직급 수당을 받고 매입한 물건을 다소 싼값에 덤핑으로 넘기거나 파는 사람들이 어쩌다 있습니다. 이런걸 아주 엄격하고 단호하게 배격합니다.
그러기에 말씀 드립니다.
이곳에서는 애터미를 홍보하거나 제품 정보를 알리고 회원 가입을 하여 제품 구입하는것을 원칙으로 도움 할것이며, 이런 모든 행위는 atomy본사와는 다시말해, 애터미 회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zzan.atomy는 애터미라는 도구를 통하여 이용하여 그 틀 안에서 누군가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출범하며 이 행위는 한국에 국한 하지 않고 애터미가 펼쳐 나가는 글러벌 확장에 발 맞추어 전세계 어디든지 스팀짱과 함께 동무하여 다니려 합니다.
atomy라는 도구가 steemzzang이란 날개를 달고 많은 사람들에게 날아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생각에서 zzan.atomy를 출범 시키며 이는 스팀 생태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봅니다.
스팀으로 뭐든 시도 해봐야 한다는 나의 생각은 오늘도 계속되며 이런 시도가 많아 질수록 스팀은 큰 산처럼 우뚝 솟아 오를것이라 믿습니다.스팀은 스팀 짱은 애터미는 사랑이며 존중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시작하며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zzan.atomy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