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확진자가 몇 명이나 더 늘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으로 코로나맵에서 확진자의 동신이 혹시나 나랑 겹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그렇다고 꼼짝 않고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이 시국에는 누구를 만나자고 연락하는 것도 눈치보인다.
사람에게도 업데이트하고 검사하면 검사결과를 밖으로 보여주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누구를 만날 때 악수 전에 검사 결과 먼저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확진자가 몇 명이나 더 늘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으로 코로나맵에서 확진자의 동신이 혹시나 나랑 겹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그렇다고 꼼짝 않고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이 시국에는 누구를 만나자고 연락하는 것도 눈치보인다.
사람에게도 업데이트하고 검사하면 검사결과를 밖으로 보여주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누구를 만날 때 악수 전에 검사 결과 먼저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