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2100년에 대한 상상 - 칫솔과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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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후 서기 2100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주변의 작은 것부터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들은 이빨을 어떻게 닦을까? 80년 만에 사람 몸이 이빨을 안 닦아도 괜찮게 진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칫솔, 치약이 여전히 있을까? 지금보다는 훨씬 더 간편해질 것 같다. 얇은 판 모양이고 마시멜로 같은 재질의 뭔가를 입에 물면, 그것이 순식간에 부풀어 이빨을 감싸게 되고, 3초 후에 뱉으면 이빨 닦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칫솔은 사라지고.

그냥 한번 상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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