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학회 다녀왔습니다.

생전 처음 가보는 주, 그 주에서 가장 큰 도시.
전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중심부에 저렇게 10층보다도 더 높아보이는 탑이 있더군요.

하지만 저 탑이 뭘 기념하는 지, 왜 세웠는 지 조차 알아보지 않았다는...ㅋ

비행기를 1시간 반 정도 탔는데,
새삼 느꼈지만, 비행기 승차감은 시외버스와 경합하는 정도.
우등 고속은 커녕 그냥 좌석버스 의자에 사람을 빽빽히 태워서 꼼짝 못하게 하는...

이틀 밤을 혼자 조용히 보내서 좋았는데,
그래도 집에 오니 또 나름대로 좋더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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