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놈이 대학에 입학했답니다.~짝짝짝!!!!
재수를 선택 남들 보다 한 해 더 고난의 세월을 보내고 나름 열심히 노력한 덕에 비록 명문대는 아니지만 원하는 학과를
입학했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집을 떠나 기숙사에 입소하고 많은 계획이 서 있던 ~
상상 속의 대학 생활~
헌데 입학식도 없고 미팅도 없고 엠티도 없고~
생각 속의 멋진 대학 생활을 15일 부터 인강으로 시작한답니다~
그래도 즐기거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기이니~
음~
뜻대로 안된다는 표정이구나~
그래두 힘내라 아들~!!!!!!
청평에서....막뚱이에게 응원을 보내면서.................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