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잡 프리랜서의 여가 = 창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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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여가시간은 어떠한가요?
여가는 ‘제대로’ 즐기고 계신가요?
보잘 것 없지만 요즘 제가 즐기고 있는 여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예전에 ‘여가’라고 하면 무조건 쉬고 여행가고 누군가를 만나고 그런 것이 아니면 여가시간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와 계기들로 현재는 여가시간엔 소소하게 영화를 보는 것 이외에 무언가 창조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금 이러한 공간에 글을 쓰는 것인데요, 예전엔 글을 쓰는 일이 직업이었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 외에 글쓰기는 만무하고 쳐다보기도 싫었답니다.

‘해야만 하는 일’이 ‘해도 되는 일’이 되고 나서야 이렇게 글쓰는 일이 참으로 반가워지네요 ^^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세계에 나를 던지는 것 또한 조금은 두렵기도 하면서 신이 나고 창조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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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장난감을 만지는 것, 영상을 찍는 것, 그림을 그리는 것 등이 제가 요즘 즐기는 여가인데요.

온라인은 제가 하는 일뿐만 아니라 여가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에 의심의 여지없이 탁월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일’보다도 여가이야기가 먼저 나온건, 제가 예전에 글을 쳐다보기도 싫어했던 것처럼 아마도 요즘 일에 조금은 지쳐있는 시기라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일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아마도 일 이야기 또한 앞으로 많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듯 저는 여러가지 일을 해왔기 때문에 매우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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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이 공간이 저에게 아주 낯선 곳이지만,
‘어떠한’ 이야기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임은 틀림 없겠지요?^^

다음 번에 쓸 글부터는 저의 여가를 하나씩 보여드릴 것 같습니다. 보여드릴 것 중 하나 -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영상! 참 쉽지만은 않네요. 혹시 비슷한 영역에 계신 스티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1인 미디어, 1인기업, 1인다역이 이상하지 않은 요즘이라 내가 모르는 ‘누군가의 삶’도 모두 소중하고 궁금하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곳은 더욱 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여가시간에 ‘스티밋’을 하는 것 ! 아주 창조적인 행위 아닌가요? ^^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걸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편안한 새벽 되시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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