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하숙집을 운영하다보니 짦은 기간이였지만 많은 사건 사고들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인격체들이 한집에 우르르 모여 산다는게 참 쉬운건 아니더군요.
조금전 여친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늘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문제,갈등,기쁨을 안고 사는 우리네 인생사...
살다보면...때로는
너무 다 보려하지말고...
타인에 애기를 다 들을 필요도 없고//..
많이 말할필요도 없고....
너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다 지나가기 마련이걸랑요...
이렇게 순간을 작은인형을 만난 기쁨으로 또 흘려 보냅니다..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