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블록체인을 연결한다면...
일단 세가지가 떠오른다.
첫째, 개개인의 여행취향을 잘 담아낸다.
블록체인이 가져다 준 크나큰 가치 "신뢰"
빅브라더도 없고 나와 내가 허락한 제3자만이( 기계포함 ) 활용 가능한 정보
그렇다면 나의 독특한 여행취향을 담는것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국정원도 러시아도 털수없는 나의 여행 정보
둘째, 여행 커뮤니티가 잘 작동하게 코인에코시스템을 잘 설계한다.
개인정보를 힘들게 담았는데,
좋아요를 눌렀는데,
POI(인기지역) 정보를 올렸는데,
일정을 올렷는데
오! 나에게 코인을 보상해 주네. 그것도 적지 않은 보상을....
그리고 그 코인으로 하트를 날려주기도 하고
여행상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거래소를 통해 여행지로 가서 용돈으로 환전도 하고...
세째, 미들맨을 줄이고 미들맨의 수수료도 줄인다.( 결제수수료도 포함해서 )
쇼핑이 다 그렇듯
여행도 각종 에이전시 수수료, 결제수수료 등
마니마니 받아간다.
이건 정말 확 줄여야 하긴 해.
단계적으로 가능하다면 p2p로 공급과 수요를 직접 연결하고
여행업에서 좀 눈에 띠는 백서, 쿨커즌의 백서
https://www.coolcousin.com/ico/coolcousin-whitepaper.pdf
중요한 것은 실천^^
내부 설득부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