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아이스크림이란 뜻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말이 된 듯 하다. 복수형이 젤라띠이고 젤라또를 판매하는 가게를 젤라떼리아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원재료 액상 배합을 섞으면서 냉동시키게 되는데 이때 들어가는 공기의 비율이 일반적인 공장식 아이스크림을 만들떄의 공기의 비율보다 낮아 밀도가 진하고 좀 더 쫀득한 질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또 공기 함유량이 높아 일반적인 아이스크림보다는 높은 온도에서 보관한다고 한다. 그냥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다
어쨌든 항상 상수에서 먹던 젤라띠젤라띠인데 이번엔 이태원에서 먹게 되었다.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지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경리단에서 있다가 젤라또가 땡겨서 이태원까지 걸어가서 먹었다. 이천쌀이랑 뭐랑 고른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새로운 시도는 잘 안하는 것 같지만 맛은 가장 안정적인 것 같다. 좋아하는 곳인데 집 주변에도 하나 생겼으면
젤라띠젤라띠 이태원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8
맛집정보
젤라띠젤라띠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이태원로19길 8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식사의 마침표, 달콤한 디저트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