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장 좋아하는 쌀국수집 SongHeng 식구들도 식당 문을 닫고 휴가를 떠난다고 하네요.
문 닫기 전 마지막 날에 가서 평소보다 좀더 많이 먹기! 한달 동안 참아야 하니까 흑흑...
평소 먹는 국물 국수에다 비빔 국수까지 먹었더니 살짝 버거웠네요.
그리울 거야 물병...
그리울 거야 야채...
그리울 거야 소스...
무엇보다도 내 취향대로 막 섞은 국수... 그리울 거야...
하지만 늘 그렇듯 한달도 훌쩍 지나가겠죠. 할일이 많은 차에 문 닫아 줘서 오히려 잘 됐단 생각도 들었네요. (어쩌라는 건지 키키)
잘 다녀오세요!
맛집정보
Song Heung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