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3터미널에 보면 푸드코트가 잘 되어있는데, 나는 일본에 살기때문에 여행왔으니 일본에서 뭐 맛있는거 가격상관없이 먹자 그런게 아니니까 최대한 싼걱 먹으려고 한다.
가만히 메뉴를 보고 어떻게 시켜야 가성비가 좋을까 생각한다.
일본햄버거집은 참 이상한게 셋트 메뉴로 시키면 삼사천원이상 비싸진다.
예를 들어 햄버거 사천원. 감자 콜라 셋트 하면 추가로 사천원.
셋트하나에 팔천원;;
감자가 그렇다고 그렇게 맛있는것도 아니고. 편의점, 자판기의 왕국인 일본에서 콜라하나에 거의 이천원붙여먹는다는게 이상한데 일본은 그렇다.
그래서 나는 가성비 좋게 버거하나를 시켰다.
이 햄버거집 진짜 맛있다
고기가 그냥 녹는다. 왠만한 수제버거보다 맛있는듯 ㅋㅋㅋ
물론 음료는 자판기에서 뽑은걸로 마신다.
셋트시켜먹을빠엔 햄버거 두개 시켜먹는게 백배 낫다고 생각한다.
나리타 삼터미널 가면 한번 드셔보시길.
맛집정보
Freshness burger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