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라멘 떼깔하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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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보로갔다가 비싸가지고 놀란마음 진정시킬라고.
추운겨울 멋부린다고 코트입고 나갔다가 추운 몸 데팔라고.

라멘한사발 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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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미소(매운 된장 대체로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쇼유 (간장 아는 맛인데 잘하는 집이어야 맛있는)
라멘을 딱 시키서 뭇는데.

이집은 칠월달에 갔는데 마 튀김이 예술인기라 ㅋㅋ
중국인이 하는덴데 이야 중국인 진짜 튀길줄 알드라고 ㅋㅋㅋ 묵고 깜짝놀랐네 자빠질뻔했네 묵고 ㅋㅋ(지금 한국인데 오랜만에 한국와서 사투리 잘트지네 ㅋㅋ)
근데 이번에는튀김 드간고 시킬라니까 좀 비싸길래 그냥 이거 뭇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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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좀 많이 삶은거 같긴한데, 내가 이빨이 삭아가지고 퍼진면을 좋아해요 그래서 더맛있게 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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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에 면 싸묵는건 라멘의 기본임 ㅋㅋ
이거 그냥 혹시 이 지역에 온다면. 역 바로 뒤에 있어서 무볼만 한 그런 라멘임

맵싹하이 맛이 있드라고 ㅋㅋ


맛집정보

東麺房 本庄駅前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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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67-0041 Saitama-ken, Honjō-shi, Ekinan, 2 Chome−1, 駅南2-1-25


아따 라멘 떼깔하나 좋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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