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퇴근길에도 왠만하면 아무곳도 들리지 않고 퇴근을 했는데 어제 저녁만큼은 허기를 이길수가 없어 단골집으로 갑니다.
청진동 해장국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593-16
밖에서 봐도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감염병이 이렇게 무서운건가 봅니다.
손님이 이렇게 없으니 사장님도 답답하시겠네요. 그렇다고 문을 열지않을수도 없고....., 일단 육개장을 주문해놓고 기다려봅니다.
다른 손님이 없는관계로 엄청 빨리 나오네요. 코로나를 뚫고 찾아온게 고마웠는지 다른날에 비해 육개장 안에 고기도 제법^^ 많이들어있네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허기 해결을 위해 이렇게 식당안에 혼자서 육개장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맛집정보
청진동 해장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