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가 상권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부동산에서도 상가는 고난이도 영역이다.
단순한 입지 이외의 요소들의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결코 시들하지 않을 것 같던 이태원 경리단 상권이 상당히 위축된 듯 하다.
스마트 세대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이 대로변 상권의 강점을 희석시키고 있다.
대로변의 높은 임대료로 인한 비싼 가격보다는
다소 후면에 위치한 상가라도 가성비가 높은 곳을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8/635353/

앱과 카카오톡 공유를 통해 손쉽게 찾아 갈 수 있으니
입지보다는 맛, 품질, 가격이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제 대로변은 광고효과를 노리는 플래그 스토어 아니라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철저하게 경쟁력으로 승부해야하는 시기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입소문, 바이럴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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