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내일이 대체공휴일이긴 하지만 우선 오늘로써 설 연휴는 끝이 났네요.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을 봤을 수도 있고, 고향 친구들을 만났을 수도 있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친척들이 모이는 게 많이 뜸해졌다고는 하지만 사고다 질문도 그렇고,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여전히 설에 피해갈 수 없는 화제 중 하나가 새배, 새뱃돈인 것 같습니다.
10대, 20대 사람들이 설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런 만큼 새뱃돈을 얼마를 받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가 되지만, 새뱃돈을 언제까지 받을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게는 대학을 가는 순간부터, 대학교 졸업, 취업 등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를 테니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네요.
언제까지 새뱃돈을 주는 게, 받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