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중요성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써야합니다. 뭐... 당연히,,,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 사람 있듯 책도 안 읽고 글도 매일 안 쓰는데도 잘쓰는 사람이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많이 읽고 매일 쓰는 방법 뿐입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은 합니다. 여기서 이제 고수로 가기 위한 단계가 뭐냐면 필사입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필사하는 것도 방법이고, 표현력과 문장력이 좋은 사람의 글을 필사해도 됩니다.

필사는 꼭 종이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털 시대잖아요. 키보드로 뚜드려도 필사랍니다. 그래서 북잇수다는 필사를 권장합니다. 다만 필사를 할 땐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지적재산권'입니다. 그러니가 책 한 권을 몽땅 필사해서 인터넷에 올리면 안 된다는 겁니다. 벌금을 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책 한 권을 몽땅 필사하더라도 인터넷엔 약간만 올리셔야 합니다. 조금만 올리는 건 아직 별 문제가 없으니 크게 문제될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약간은 대략 10%정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북잇수다님들 요즘 발췌글 올리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발췌의 중요성은 다음 시간에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은 필사할 책을 하나씩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적재산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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