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학생 blockstudent 입니다.
요즘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산업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명품 시장에서도 그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콘센시스(ConsenSys)에서 루이비통, 크리스티안 디오르 등 LVMH 브랜드들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명품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치 한우 이력과같이 말이죠
(한우 이력은 블록체인 안하나요?)
소비자들이 원료부터 판매 시점까지 그리고 중고 시장에 이르기까지 제품 이력 및 명품의 진위 증명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는데,
사실 소비자가 그것을 얼마나 이해할 수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또한, 얼마나 그 데이터를 잘 관리해줄지도 사실 좀 미지수 입니다.
최근,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인 아일사 베이(Ailsa Bay)가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으로 추적한 스카치 위스키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 처럼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쓰임이 많이 지고 있으니, 일반 사용자 분들에게도 블록체인이 더이상 도박 적인 이미지를 벗고 기술적으로 바라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