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카레를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당 아기자기하고 일본스러워서 매일 먹어보고 싶다고 입으로만 그랬는데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카레식당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웨이팅이 없는 걸 발견하고 바로 착석!
녹색은 시금치카레 갈색은 비프카레인 반반카레를 주문했는데 실은 비프카레에 기대가 컸었다 먹어보니 시금치카레가 좀 더 내 스타일이었다! 고소해서 연근튀김이랑도 잘 어울리고 낯선 색이었지만 맛은 최고!
먹고 나서 오는 길에 집에서 따라해 먹으려고 카레용 접시를 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