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과제할 곳이 없어 카페에 들렸다가 주문한 클럽샌드위치! 카페에 이렇게 빵이 많나 싶었는데 나갈 때 보니 카페가 아니라 베이커리였던 게 함정ㅋㅋ여튼 커피 마시러갔다가 식사하고 왔당ㅎㅎ
양이 꽤나 작아 보이지만 감자튀김 때문인지 먹으니깐 배가 불렀다 둘이서 나눠먹긴 조금 작고 혼자 먹으면 배부른 정도! 베이커리에 카펜 줄 알고 들어간 썰을 친구에게 얘기해주니 자기도 그런 적 있다며 웃다가보니 같은 가게였다ㅎㅎ역시 친구끼린 닮는 게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