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체험

도자기는 우리 삶의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문가만 만든다는 선입견으로 쉽게 다가갈 수 없는게 사실이다. 경기도 여주 도자기 축제를 빼고는 도자기를 만드는 곳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알고 보면 서울에서도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곳이 많다. 아기자기한 체험장 모습으로 하루 단기 체험이 가능한 곳을 찾아볼 수 있다.

선생님이 시범을 보이고 수강생들은 그대로 따라하면 기본적인 틀을 만들 수 있다. 그 후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양, 색깔, 크기를 정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그릇, 접시, 컵, 장식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하루 체험으로 체험을 해 본후 취미 생활로 굳혀 매주 찾아가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매일 영화보고 커피마시는 뻔한 데이트 코스 보다는 이러한 새로운 체험을 통해서 서로 몰랐던 취향도 엿보고 신선한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공방에서 도자기를 다 말리면 말리는 시간, 접수하는 시간 등 약 1주~2주 후 직접 방문해서 찾아올 수 있고, 멀리 사는 경우 택배를 요청해서 택배로 받아보는 방법도 있다. 집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도자기 제품을 놓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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