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 지키느라 힘든 우리 집 강아지 곰이
오늘은 같이 데리고 나갔습니다. 차에 타라고 하니 너무 신나서 트렁크에 올라탑니다.
빨리 가자고 난리네요. 그런데 너 어디 보니?
밖에 나와서 잔디에서 구르니 좋다고 애교를 부립니다. 곰이는 이게 애교입니다.
너무 놀아서 헥헥 거리며 혀바닥을 축 늘어뜨리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