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벌써부터 싫어지기 시작하네요. 겨울엔 정말 겨울잠자고 싶은데ㅠㅠ 추운게 너무나 싫거든요. 겨울엔 거의 집콕이예요! 그렇다고 여름이 더 좋은것도 아니구요ㅋㅋ 여름엔 더워더워 겨울엔 추워추워 참을성 없는 사람입니다!!😅
여름휴가 다녀온게 그리워 사진첩을 뒤적뒤적하다 강원랜드호텔에서 맛있게 먹은 파스타 사진이 눈에 들어와 포스팅해보려구요^^
호텔 내에 있는 더가든 이라는 곳인데요.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파스타와 수제버거 샐러드 음료등 한끼식사로는 충분해요. 저희는 모짜렐라 토마토 스파게티, 수제버거, 스프 이렇게 주문했어요.
딸 아이 그릇 셋팅해주신건데 넘 귀엽죠^^
저 르쿠르제 그릇 좋아하는데 모두 르쿠르제여서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모짜렐라 토마토 스파게티.(20000원)
딸아이의 스프.(12000원)
딸 것만 부실해보이지만 다 같이 나눠 먹었답니다^^
남편의 수제버거.(23000원)
남편에게 사진 찍어달랬더니 또 이렇게ㅋㅋㅋ
호텔이라 그런지 비싸긴했는데 맛있었어요!!!😋
다른 식당들은 대부분 중식이 오후3시면 끝나고 석식이 6시에 시작해서 그 사이엔 차를 타고 이동해야 식사가 가능한데 더 가든은 그렇지않아 다행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강원랜드호텔 가실 일 있음 한 번 드셔보세용~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