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등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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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너무 좋아 수영 선수가 되려는 준호.
취미가 아닌 이상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지만
마냥 괴롭기만하다면......
엄마는 항상 4등만 하는 준호가 문제다.
그렇지만 영화는 이야기한다. 절대 엄마를 비난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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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대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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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무섭다고 했다.
싫은 게 아니라 무섭다고......

불행하게도 엄마는 안다,
4등만 하다가 세상에 던져지는 수영선수의 삶을.

아들이 코치에게 맞는 게 엄마는 누구보다 싫었을 거다.
그런데 그것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만년 4등 수영 선수의 삶.

"엄마는 내가 맞아서라도 일등만 하면 상관없어?"
아들의 물음에 엄마는 대답하지 못한다.
'최악을 피하는 선택. 과연 좋은 선택일까?'
엄마는 무섭지만, 그래도 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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