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 노드를 소개하는 마노쟁이 입니다. 지난 3월 12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역사상 두번째로 크게 변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루만에 가격이 30%이상 급락했습니다. 많은 투자자 분들이 이번 급락으로 인해 손해를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역시 BTC의 가격 하락은 다른 암호화폐에게 영향을 주면서 전체적인 암호화폐의 시총을 흔들어 놨습니다. 아래의 Coinmarketcap의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간단 차트를 보시면 4위의 Tether를 제외하고는 모두 BTC가격과 유사한 차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에 마노쟁이는 역시 마스터노드를 챙겨야하기 때문에 이번 급락사건이 마스터노드 프로젝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포스팅한 마스터노드 수익률 컨텐츠는 7개가 되는데요. 나열을 해보면
Dash : https://steemit.com/blockchain/@dennisssohn/-1-dash
Pivx : https://steemit.com/masternode/@dennisssohn/1-pivx
Zcoin : https://steemit.com/masternode/@dennisssohn/-1-zcoin
Syscoin : https://steemit.com/masternode/@dennisssohn/1-syscoin
Stakenet : https://steemit.com/xsn/@dennisssohn/1-xsn
Vitae : https://steemit.com/masternode/@dennisssohn/-1-vitae
Ether Zero : https://steemit.com/masternode/@dennisssohn/1-ether-zero
이러합니다.
컨텐츠를 작성할 때 1년 수익률이 250%이상 발생한 것 도 있었으며, 손실율이 -73%가 발생한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해당 컨텐츠 링크를 옆에 이름 옆에 적어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게시할 당시에는 BTC의 가격이 1,000만원을 넘는 가격이 형성되던 시기라 현재와는 전혀 다른 수익률과 손실율을 보여여줄 것이라 생각하여 컨텐츠를 제작해봤습니다.
위의 표는 제가 수익률 컨텐츠를 제작하였을 당시에 각 프로젝트의 암호화폐 가격과 수익률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수익률은 1년 동안 마스터노드를 구축할 경우 채굴되는 암호화폐 수량과 암호화폐의 자체 가격 변동을 환산하여 계산한 가격입니다. 서버구축비, 수수료 등의 기타 비용은 포함하지 않은 계산이니 참고해주세요.
각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을 확인하시면, 최소 하락은 피백스 -16%이고 최대 하락은 이더제로 -91%였으며 평균적으로 마스터노드 프로젝트의 하락률은 - 48%였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률인 30%를 기준으로 가정한다면, 피백스와 대쉬를 제외하고는 다른 프로젝트의 가격 방어가 긍정적이지는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표는 포스팅 당시 채굴된 수량에 현재 가격을 곱하여 초기 투자금에 비례하여 어느정도의 수익률을 발생하였는지를 확인하는 표입니다. 피백스의 자체 프로젝트 가격은 16%가 하락하였지만 초기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66%이고 Ether zero는 -98%로 극악의 손실을 발생 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Vitae는 초기 투자금 대비하여 2배정도의 수익을 발생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보면 제가 Viate를 홍보하는 듯한 느낌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 확인 드립니다.(Viate ㅆㄹㄱ)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암호화폐 전체에 영향을 주었고 마스터노드 프로젝트에게도 부정적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의 컨텐츠는 결과를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현재 바이테의 노드를 구축한다고해서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100%씩 발생한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차트는 결과만 놓고보면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원인과 이유가 난무하기 때문에 저의 자료는 투자에 활용하기에 적합한 자료가 아니라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마스터노드를 알아보고 마스터노드에 투자하는 마노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