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엄청 바빴네요.
갑자기 지인이 가족 상을 당해서 목포까지 내려갔다 왔습니다.
목포 가는 길 중에 서해안을 타고 갔는데...
쉬운 길은 아니더군요.
서해안 고속도로에는 [졸음 경고] 문구가 상당히 많더군요.
길이 단조로워서 아마 그런 듯 하고,
길이 차가 많이 없어서 속도가 꽤 높아 더 위험한 것 같아요.
졸음운전 자체가 위험한 것이지만.;;;
그래도 하루라는 시간을 통으로 날릴 정도로 힘들었어도
지인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다시 스팀잇에 집중!
소설 연재를 할까 하는데 실력이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불금 되세요~ ^^